행사 관련용품에 적용…준비작업 잰걸음

영암군은 왕인문화축제의 비전과 목표를 한눈에 보여줄 FI(Festival Identtiy) 개발을 완료했다.

FI 개발이 완성됨으로써 왕인문화축제와 관련된 봉투ㆍ초청장ㆍ포스터ㆍ리플릿ㆍ플래카드ㆍ기념품 등 활용방안에 대한 매뉴얼 준비작업 등이 잰걸음을 보이게 됐다.

새로 개발된 심벌마크는 활짝 핀 벚꽃의 형태로 만들어졌다. 벚꽃의 암술은 왕인박사, 수술은 고서(천자문)로 형상화 됐다.

벚꽃의 다섯 잎은 오감을 표현하고 있다. 붉은색은 축제의 볼거리 락(樂)을, 주황색은 남도음식 미(味)를, 녹색은 문화유적 고(古)를, 보라색은 벚꽃향기 향(香)을, 파란색은 남도가락 예(藝)를 상징화 해 왕인문화축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 문화축제를 부각시켰다.

왕인캐릭터는 왕인박사의 학식과 덕망, 위엄을 강조하면서도 축제의 멋과 흥을 함께 살려 친숙하고 정감어린 형태로 형상화해 표현했다.

영암군은 이번에 개발한 FI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현재 특허청에 서비스표(1개류), 상표(9개류)를 출원 중이며 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

김일태 영암군수는 "2008년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FI 개발을 통해 차별화되고 창의적인 축제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9 영암왕인문화축제'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왕인박사 유적지, 구림마을, 도기문화센터 등 영암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암=한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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