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정부가 '비밀주의' 관련 법률조항을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 최대은행 UBS의 신임 최고경영자(CEO)인 오스발트 그뤼벨은 28일(현지시각) 독일 격주간 경제신문 '피난츠 운트 비르트 샤프트'와의 인터뷰에서 외국의 '비밀주의 비판'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스위스 정부가 이런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그러나 그뤼벨은 구체적인 법률 개정 방향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UBS는 미국인 고객들과 짜고 미국 정부를 속여 거액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혐의로 미 당국으로 탈세 여부에 대한 조사 요구를 받고 있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한국은 선진국과 비슷한 움직임"…전 세계 2억32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