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10년만에 처음으로 평균 1.42% 하락한 가운데 16개 시·도 중 전라북도와 인천광역시만 각각 0.99%, 0.35% 소폭 상승했다.
군산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현대중공업 유치 및 새만금개발사업 조기추진 등으로 표준지 공시지가가 높게 상승했다. 무주는 대단위 농공단지 조성사업으로, 부안은 새만금개발사업 인접 도시로 기대감 등으로 지가가 상승했다.
이들 지역이 전라북도 전체의 지가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군산시의 표준지 상승률은 올해 9.10%, 작년 6.23% 상승했다.
인천광역시의 경우 주거환경개선사업, 제물포 역세권 개선사업, 아시아경기장, 검단신도시 개발, 재정비촉진사업 등이 지가상승요인으로 작용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수영 기자 j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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