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국토연구원 성과 발표회
전국 주요지역의 부동산시장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부동산 기상도와 부동산 상황진단시스템이 개발될 예정이다.
이수욱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25일 안양시 평촌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열린 '2008년 연구성과 발표회'에서 "부동산 시세의 변동이 많고 수급불안을 보이는 전국 85개 기초자치단체의 부동산 시장을 진단하고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국토부 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단은 지난 2008년 1월부터 '부동산시장 선진화 시스템(K-REMAP)' 구축(2010.12)에 착수, 현재 1단계 사업을 완료한 상태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등 부동산 문제 발생이 잦은 지역의 시세 현황과 정책효과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연구단은 이후 2차년도 사업을 통해 K-REMAP의 구현 기능과 시장 예측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데이터베이스(DB)를 강화하고 정보시스템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 ▲부동산시장종합지수 ▲부동산시장압력지수 ▲부동산소비자심리지수 ▲부동산정책효과지수 등을 도입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자리에서는 3개 분과에서 ▲지역개발사업의 통합적 추진모형 구축 및 적용방안 ▲미래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다핵도시체계 확립과 육성방안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국토관리전략 ▲대중교통중심형 도시공간구조 구축을 위한 도시계획과 교통계획의 연계방안 ▲서민 주거복지 확대정책의 평가와 향후 정책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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