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18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지수는 0.7% 하락한 4006.83으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04% 떨어진 2874.07로, 독일 DAX30지수는 0.3% 하락한 4204.96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미국이 최악 수준의 산업생산과 주택 착공건수를 발표하는 등 전반적인 경기침체 양상이 쉽게 마무리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장중 약세를 보였다.

미국의 지난달 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1.8% 감소해 지난 7개월동안 6차례나 줄어들었다.

이와 함께 미국의 지난달 주택 착공건수도 전월에 비해 16.8% 감소해 사상 최저 수준으로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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