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언스번스타인자산운용은 첫 역내 펀드인 'AB 글로벌 성장주 주식투자신탁'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펀드는 글로벌 주식에 투자해 장기적인 자본 증식을 추구한다.

또 AB 코리아의 모회사인 얼라이언스 번스타인 엘피(AllianceBernstein L.P.)의 수석 섹터 애널리스트 겸 매니저가 운용하는 6개 하위 포트폴리오로 구성되며, 체계적인 리서치 중심의 버텀업(Bottom-up) 종목 선정 과정을 통해 전세계에서 성장 가장 높은 기업들에 투자가 이뤄진다.

주요 섹터는 헬스케어, 기간산업, 성장 소비재, 기술, 에너지 및 천연자원, 금융서비스이다. 모두 원화로 표시되는 펀드로, 올해 말까지 해외주식의 양도차익에 대해서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장동헌 얼라이언스 번스타인 자산운용의 대표이사 겸 사장은 "글로벌 투자는 한국 투자자들이 분산 투자를 달성함에 있어 매우 중요하고 한국 투자자들이 장기 투자 목적의 한 방편으로 이 상품에 가입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불변의 투자원칙'을 통한 글로벌 투자를 확신하고 한국의 판매회사들과 협력해 투자자들의 자산 구성 및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한국 투자자들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바탕으로 장기적 금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펀드는 현재 전국 SC제일은행 지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점진적으로 주요 판매망이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모회사인 얼라이언스 번스타인 엘피(Alliance Bernstein L.P.)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전세계적으로 581조원(미화 4620억달러)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정통 자산운용 회사이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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