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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in 마카오②]F4와 구혜선, 마카오 로케 촬영 24시

최종수정 2009.02.16 09:27 기사입력 2009.02.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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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마카오(중국)=임혜선 기자]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연배우들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마카오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다녀왔다. '꽃보다 남자'의 원작의 인기와 배우들의 인기가 합쳐져 공항에 많은 팬들이 몰려 이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구혜선,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이 이야기하는 마카오 이야기를 들어보자.

◆구혜선 "마카오에선 에그타르트가 가장 맛있어"

김현중과 더불어 마카오 촬영분이 가장 많았던 구혜선. 금잔디(구혜선 분)은 남자친구 구준표(이민호 분)를 쫓아 마카오에 도착했지만 구준표의 냉담한 반응에 실망한다. 금잔디는 윤지후(김현중 분)과 소이정(김범 분) 그리고 송우빈(김준 분)의 위로에 힘을 내 다시 한번 다가가지만, 구준표는 이별을 고하고 마는 장면을 촬영했다.

구혜선의 한 측근은 "뉴 칼레도니아 해외 로케이션 이후 얼마 되지 않아 마카오로 촬영갔다"며 "구혜선이 한국 음식을 그리워해 한국에서 햇반, 라면 등을 보내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구혜선은 호텔 내에 '대장금'이라는 한국 음식점이 있어 F4멤버들과 한국 음식을 먹기도 했다"며 "촬영은 힘들었지만 배우들과 좀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돼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이 측근은 "구혜선은 마카오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을 '에그 타르트'라고 했다"며 "드라마에도 에그타르트를 먹는 모습이 나온다. 에그타르트는 정말 많이 먹었다"고 전했다.


◆이민호 "홍콩 팬들의 사랑 감사했죠"

극중 이민호는 대학생 신분으로 마카오에서 경영 수업을 받는다. 약혼녀를 처음 만나는 장소가 마카오이기도 하다.

이민호의 한 측근은 "뉴 칼레도니아보다 촬영 분량이 적었다"며 "이민호는 촬영이 없을 땐 헬스를 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민호는 공항에서부터 홍콩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고 한다.

이 측근은 "공항에서부터 이민호를 알아봐 주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며 "마카오 세나도 광장으로 촬영을 갈 때도 팬들이 음료, 과자 등의 선물을 주며 촬영 끝날 때까지 함께 해 줬다"고 전했다.

이어 마카오에서 즐겨 먹은 음식에 대해 "이민호는 일본 음식점에서 코리안 스파이시라는 매운 면 음식을 좋아했다"며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자주 말하곤 했다"고 덧붙였다.


◆김현중 "마카오에서 몸무게가 6kg 빠졌다"

마카오 촬영 분량이 가장 많은 사람이 바로 김현중이었다. 김현중은 마카오에서 키다리 아저씨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 김현중은 잔디(구혜선 분)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나 힘들어할 때 언제가 곁에서 지켜주는 따뜻한 윤지후의 모습을 연기했다.

김현중의 마카오 촬영은 순탄치 않았다.

김현중의 한 측근은 "김현중은 촬영 중 스트레스와 과로 누적으로 급성 장염에 걸렸다"며 "호텔 의무실에서 약을 먹고 호텔의 스케줄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다시 촬영장으로 향했다"고 말했다.

이어 "밤샘 촬영이 계속되고 제대로 쉬지도 못해 김현중은 마카오의 2주 촬영동안 몸무게가 6kg이나 빠졌다"며 "음식도 제대로 못 먹고 있었는데 호텔 내에 있는 '대장금'이라는 한식당에서 김현중을 위해 메뉴에도 없는 음식들을 만들어줘 김현중이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몸 상태가 안좋아 촬영을 힘들게 진행해 나갔지만 현지 팬들의 사랑에 그나마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공항에서부터 팬들이 김현중을 환영해 줬다"며 "김현중이 촬영장에 도착하기 전부터 50~100여명의 팬들은 항상 촬영장에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김현중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김범 "촬영 없을 땐 운동"

김범은 마카오에서 촬영 분량이 많지 않았다. 김범의 한 측근은 "김범은 마카오에서의 촬영은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며 "촬영 없을땐 주로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범은 대부분의 시간을 호텔에서 보냈다"며 "배우들과 함께 호텔 밖으로 나가 한국 음식을 먹기도 했다"거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측근은 "김범이 공항에 도착했을 때 현지인과 홍콩팬들이 많이 알아봐 줘 놀랐다"며 "팬들이 꽃다발을 주면서 김범을 환영했다. 김범도 팬들의 환영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김준 "마카오는 F4 멤버들과 속 깊은 얘기를 했던 추억의 공간"

김준 또한 마카오에서의 촬영 분량은 많지 않았다. 김준의 한 측근은 "마카오 전에는 쉬지 않고 달려왔다면 마카오에서는 한 숨 고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준 또한 아시아 경제 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마카오에서의 촬영은 배우들과 속 깊은 얘기를 하며 서로 다가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배우들과 호텔 근처 한국 식당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밤에는 근처 대형마트에서 과자와 음료를 사서 함께 속 깊은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마카오는 이민호 김현중 김범 그리고 구혜선과 함께한 좋은 추억의 공간"이라고 전했다.

마카오(중국)=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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