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국도 82호선, 오산역, 평택항 등 인접
경기도시공사는 12일부터 장안첨단2 산업단지내 근린생활시설, 주차장, 폐기물처리시설용지 공급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공급물량은 생활대책용지(2필지, 1211.5㎡), 지원시설용지(15필지, 8750.2㎡), 주차장용지(1필지, 4402㎡), 폐기물처리시설용지(1필지, 1만5248㎡) 등 총합계 19필지 2만9611.7㎡이다.
필지별 추첨 및 경쟁입찰을 통해 이뤄지는 입찰 및 추첨은 오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경기도시공사 토지분양시스템에서 진행된다. 입주계약체결 및 용지매매계약체결은 오는 3월중 화성시와 공사에서 각각 이뤄질 예정이다.
장안첨단2 지방산업단지는 전체면적 61만4859㎡규모로 조성되는 외국인 전용임대단지다.
사업지 동측 4㎞에 서해안고속도로와 국도 82호선(우정읍과 향남면 연결)이 위치하고, 30㎞반경내에 경부선 오산역이, 12㎞내에 평택항이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는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등 일원에 약 133만㎡규모로 조성되는 장안택지개발지구가 위치해 기아자동차 공장과 장안첨단1,2산업단지 300여개 중소기업체들의 정주환경을 갖춰 직주근접에 용이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와 토지분양시스템(www.buy.gico.or.kr)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031-220-3537)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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