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네오웨이브, 11거래일 만에 급락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수직 상승하던 네오웨이브의 상승세가 11거래일 만에 꺾였다.

12일 네오웨이브는 전일 대비 70원(-11.29%) 내린 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오웨이브는 지난달 29일 최대주주가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조카 신동훈씨로 변경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연일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10거래일동안 무려 200% 이상의 상승율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전일대비 45원(7.26%) 오르기도 했으나 지난해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는 공시 이후 급락세를 보였다.

이날 네오웨이브는 지난해 영업손실 7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