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동차 업계도 감원에 나섰다.

11일 PSA 푸조-시트로앵은 올해 전 세계 직원 중 1만10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은 "우리는 올해 1만1000명 이상의 직원이 자의적으로 퇴사하기를 기대한다"며 "감축 규모는 유럽에서 1만~1만2000명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푸조-시트로앵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30억유로의 구제금융 자금을 지원받는 대가로 올해 프랑스 내에서는 일절 감원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지난 9일 밝힌 바 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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