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파문으로 지도부가 총사퇴한 민주노총이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비대위 체제로 돌입했다.
민노총은 11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임성규 공공운수연맹위원장을 비대위 위원장으로, 남택규 금속노조 수석부위원장을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모두 9명의 비대위 위원을 선출했다.
비대위는 “4월 8일까지 위원장 보궐 선거를 치르고 성폭력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진상규명특별위원회를 구성, 18일부터 보름 동안 사건을 집중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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