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업기술연구단지(테크노파크)가 지원 대상 기업들의 신용도 제고와 밀착관리에 직접 나서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전국의 테크노파크는 2후 과천 청사에서 지식경제부와의 협의를 통해 향후 기업지원의 일관성과 효율성,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지원이후 기업활동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방식의 기업지원 정책수단을 펼쳐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식경제부와 함께 시도별로 200개 기업씩 기술기반기업을 모니터링 기업으로 선정, 1년에 2회씩 기업 효율성과 재무상태를 점검하는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부는 대상기업에 대해 신용조사 부분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모니터링 기업군 구축ㆍ관리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 사업은 지원대상 기업의 성장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선정된 기업에 맞는 맞춤형 지원방안을 제공한다.

특히, 기업의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신용도 제고를 위해 단순히 기업의 재무성만을 고려한 기존의 신용도 조사와는 차별화된 경영 효율성지표도 동시에 운영해 기업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국의 테크노파크는 이를 위해 중소기업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장유환)와의 공조를 통해 모니터링 대상 기업의 경영상태를 추적, 진단하고 각각의 상황에 맞는 경영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기업데이터도 대상기업들에 대해 경영컨설팅과 평가수수료 할인, 기업정보조회 서비스 무료 제공 등 실무적인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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