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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OST로 20억 원 매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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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꽃보다 남자' OST가 20억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KTF뮤직의 자회사 도레미미디어는 "KBS '꽃보다 남자' OST가 온 오프라인 유통을 통해서 2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며 "음악업계에서는 OST음반 중 최고의 매출을 내는 앨범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지난 1월 5일 방영을 시작한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시청률이 30%를 넘었고, 음반출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악차트 상위권을 석권한 '꽃보다 남자'OST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오프라인 음반으로 '꽃보다 남자'OST는 현재 5만장 이상 팔린 상태다. 또한 온라인 음악 포털 KTF도시락(www.dosirak.com)에 '내 머리가 나빠서'(더블에스501)(2위),'파라다이스'(티맥스)(5위), '알고 있나요'(썸데이)(10위)에 올라있다. 이외의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도 TOP10차트 10위권 내에 진입해 있다.

벨 소리, 컬러링차트에서도 TOP10차트 상위권에 올라 드라마OST '꽃보다 남자'로 발생할 매출이 2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도레미미디어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두번째 OST앨범 출시도 고려 중이며 해외에서도 드라마OST 판권계약이 쇄도하고 있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OST관련 추가 매출이 계속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

도레미미디어 관계자는 "드라마 OST로 '꽃보다 남자'가 폭발적인 인기를 끈 것은 스타로 급부상한 드라마 출연자들이 직접 부른 노래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집중됐기 때문"이며 "드라마시청이 온라인 음악채널의 음원과 오프라인 음반판매로 이어지면서 음악 콘텐츠의 부가가치가 상승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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