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 상원은 9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추진중인 경기부양책에 대한 검토를 마무리하고 입법절차를 위한 표결처리를 진행할 것을 찬성 61대 반대 36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상원에서 마련된 8270억달러 규모의 미 경기부양법안은 10일(현지시간) 표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상원의 법안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 표결에서는 대부분의 공화당 상원의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3명의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표결에 찬성투표 했다.
이에 따라 경기부양법안이 상원에서 표결 처리 후 통과 역시 유력해졌다.
미 의회는 상원 표결 통과 후 지난달 28일 하원에서 통과한 8190억달러 규모 경기부양법안과 내용조율 과정을 거칠 전망이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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