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포스코 E&C와 함께 강남구 한전 터에 114층 복합단지 건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6일 삼성물산은 전일 대비 2250원(5.58%) 오른 4만2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강남구는 삼성동의 한전과 서울의료원, 한국감정원의 이전 부지 14만3000㎡에 사무실과 쇼핑몰, 호텔 등을 갖춘 초대형 복합단지를 건립하는 사업 제안서가 제출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제안서는 삼성물산과 포스코 E&C가 작성한 것으로 114층과 75층, 50층 건물 3채를 짓고 코엑스몰의 7배 가량인 연면적 94만4757㎡ 크기로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담고 있다.

강남구는 이 제안서를 토대로 서울시와 한전, 무역협회 등과 협의해 민간제안형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부지 내에 있는 3종 일반주거지역을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해야 하는 등 풀어야할 난관이 만만치 않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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