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경제살리기ㆍ하계U대회 유치에 '올인'
광엑스포와 함께 3대 시정목표로 추진
박광태 시장 간부회의서 밝혀
광주시가 경제살리기,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 광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올 한해 '올인'한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3일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 한해는 무엇보다도 ▲경제살리기 ▲2015하계U대회 유치 ▲광엑스포 성공적 개최 등을 3대 핵심목표로 정하고 행정에 총 매진하라"며 "특히 가장 중요한 '경제살리기'를 위해 시 예산을 상반기중 70%이상 반드시 조기집행하라"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또 "5+2광역경제권,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R&D 특구,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등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들이 반드시 국책사업으로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특히 2010년 국비확보 프로젝트도 머리를 맞대고 설득력 있게 차질없이 수립해 2조원 이상 국비를 반드시 확보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명박 대통령도 말씀했듯이 광주는 경제 불모지임에도 ▲광산업 ▲첨단부품소재산업 ▲클린디젤자동차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등 모두가 21세기 미래산업에 방향을 맞추어 나가고 있다"면서 "이들 산업을 잘 키워 선진도시로서의 기틀을 확고히 다지자"고 말했다.
특히 "세계 5대 비엔날레로 평가되고 있는 광주비엔날레를 앞으로는 3대 비엔날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야 한다"면서 "광주김치축제의 경우도 해외행사는 생략하고 국내행사에 집중해 전 국민이 관심을 갖고 찾을 수 있도록 행사내용을 대폭 개선하고 '김치연구소'도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삭막했던 광주의 환경도 숲의 도시로 변해가고 있다"면서 "노대동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이 개원되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복지시범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남일보 박혜리 기자 hr100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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