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가 최저 임금을 12% 인상키로 했다. 내수 부양을 위한 조치다.

1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1일부터 최저 임금을 415헤알(약 180달러)에서 465헤알(201달러)로 인상키로 했다.

명목 인상률은 12.05%지만 물가를 감안한 실질 인상률은 6.39%다.

최저 임금 인상으로 직간접적 혜택을 받는 근로자 및 은퇴 연금 수령자는 최대 430명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정부는 "이번 조치는 세계 경제 위기에 따른 내수 시장 침체를 막기 위한 것"이라며 "내수 시장에 210억헤알의 유동성을 공급해 GDP 성장률을 0.1~0.2% 정도 끌어올리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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