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 시장에 여심(女心) 사로잡기 열풍이 한창이다. 작고 가벼운 것이 특징인 넷북은 기존 노트북에 비해 휴대가 간편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아 기기업체들도 여성들을 겨냥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스타일에 민감한 여성들을 겨낭한 제품들은 화려한 색상과 디자인을 내세우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으며 졸업과 입학, 밸런타인 데이 등의 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IT기기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넷북 등을 구매하는데 돈을 아끼지 않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다소 고가로 여겨질 수 있는 제품들도 화려한 디자인과 색상 등을 무기로 여성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pos="L";$title="";$txt="MSI의 하트 윈드U100 ";$size="300,194,0";$no="200901281344483795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오는 2월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윈드 U100' 모델에 하트 무늬를 넣은 '러브 에디션'을 선보인다. 화이트, 핑크, 블랙 3가지 색상에 은은한 하트 무늬가 포함돼 있어 여성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높다. 또한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으로 남과 다른 것을 원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이 제품은 50만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pos="R";$title="HP 비비안 탐 미니 노트북";$txt="HP 비비안 탐 미니 노트북";$size="275,233,0";$no="200812031537469835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국HP(대표 최준근)는 이달들어 세계적인 디자이너 비비안 탐의 디자인을 적용한 '미니 비비안 탐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 넷북은 2.5cm 이하 두께와 1.09kg 무게로 가벼운 노트북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레드 컬러와 비비안 탐의 디자인이 고가의 넷북임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을 하나의 액세서리로 인식하는 여성들을 적극 공략하게 될 전망이다.
최근 출시된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의 '바이오P' 시리즈도 여성들로부터 주목받는 모델 가운데 하나다. 이 노트북은 무게가 600g도 되지 않아 주머니에 쏙 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 넷북은 올리빈 그린, 가넷 레드 등 천연색의 색상을 채택해 기존 넷북에서 볼 수 없는 색상과 기존 넷북보다 높은 가격으로 고급스러움을 원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돼 삼성전자(대표 이윤우) 노트북 전체 판매량의 20%를 차지할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NC10'도 색상으로 여심 잡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올해 초 출시한 핑크 색상을 밸런타인데이 맞춤 선물로 홍보하고 있다. 이 제품은 단순한 디자인과 1.3㎏ 무게, 얇은 두께로 휴대가 편할뿐 아니라 8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추구하는 여성들을 공략하고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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