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의 강남 '부띠크모나코' 지점이 서울시로부터 여성 관련 정책을 실시한 민간 기업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현대증권(대표 최경수)은 29일 서울시가 추진 중인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된 '제 2회 여행(女幸)경진대회'에서 민간 기업 우수 사례로 선정돼 사례 발표를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융기관이면서도 보수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해 여성을 위한 공간디자인과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인근 지역여성과 직장여성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며 “이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프로젝트 취지와 일맥상통해 민간 기업의 우수 사례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는 여성 친화적인 도시 환경을 구축하고 여성의 사회경제 활동 참여를 확대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림으로써, 시민의 행복 지수를 제고하자는 취지로 2007년부터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시청관계자, 여행(女幸) 회원·홍보단, 주부단체, 기자 등 330여명이 참석했다.
이채규 부띠크모나코 지점장은 지점의 컨셉과 운영 등의 사례 발표에서 “여성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각계각층의 여성 참여를 확대하고 여성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통해 여성감동 경영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기업의 역할 중의 하나인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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