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2009 상반기 일반검사 신규 임용 인사
일반검사 신규 임용에서 여성 검사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또 변리사와 회계사 자격 보유자 등 전문 인력이 다수 임용됐다.
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9년도 상반기 일반검사 전보 및 신규 임용 인사를 오는 2월 9일자로 단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사법연수원 38기 신규 임용 검사 88명 가운데 65%에 달하는 58명이 여성 검사이며 서울중앙지검 신규 임용 검사 10명 중 5명이 여성 검사다.
법무부는 "사회적으로 여성의 지위가 향상됐고 검찰 내에서 여성 검사 비중과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여성 검사를 다수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이밖에 변리사와 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했거나 국세청 및 금감원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전문 인력을 대거 기용했다.
법무부는 "갈수록 지능화되는 범죄에 대응하고 검찰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문 인력 다수 임용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총 515명에 대한 이번 인사를 통해 모두 386명의 검사가 전보 조치 됐으며 7명이 파견 및 파견 복귀, 10명이 의원면직 됐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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