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한마음회, 23일 푸른샘 지역아동센터 원생 50여명 아이들에게 떡국 직접 끓여주면 즐거운 한 때 보내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한마음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23일 낮 12시 시흥동에 있는 푸른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위한 행복한 떡국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금천, 희망드림 프로젝트' 일환으로 한인수 금천구청장을 비롯 한마음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이웃과 함께 행복나눔과 자원봉사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마음회는 지난 15일부터 금천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떡국떡을 판매,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50여명 아이들에게 직접 정성껏 떡국을 끓여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마음회는 1997년 금천구 여직원들로 구성돼 해마다 지속적으로 흰떡 판매와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지역 내 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와 심장병 어린이돕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제 침체로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직접 떡국을 준비, 이들에게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기원했다.

지역아동센터는 가정이 어려운 지역아동들에게 급식과 학습지도 및 특기적성교육을 무료로 실시하는 저소득층 청소년들 공부방으로 최근 어려운 가정경제로 인해 센터를 이용하려는 청소년들은 급증하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은 거의 받지 못하는 실정이라 방문지로 선정했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이날 아이들에게 사랑의 떡국을 직접 배식하고 함께 식사하며 “어려운 때일수록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어른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며 전 직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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