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수입된 가공식품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품목은 위스키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발간한 '2008년 식품의약품통계연보'에 따르면 2007년 위스키의 수입금액은 전체 식품수입금액의 2.8%인 2억3588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옥수수 등 곡물을 제외한 식품 가운데 수입규모가 가장 큰 것이다.

위스키 다음으로는 커피가 1억7344만 달러(2.1%)였으며 콩으로 제조한 두류가공품이 1억6776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김치, 피클 등 절임류 식품의 수입액은 1억7924만 달러였다.

농산물의 경우 옥수수가 7억617만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밀 5억5379만달러, 대두 4억6927만달러, 바나나 1억7244만달러 순이었다.

총 21억1376만 달러로 중국이 우리나라의 식품 최대 수입국였으며 다음으로 미국이 16억149만달러로 2위, 호주가 5억9749만달러로 3위, 브라질이 5억2204만달러로 4위, 일본이 4억1434만달러로 5위를 차지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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