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소프트웨어(SW) 접목을 통한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유망중소SW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2009 임베디드 SW 융합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 의료, 에너지 등 시장성 및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되는 산업을 대상으로 과제당 개발비용의 50% 범위내에서 최대 2년, 연간 최대 5억원을 지원하는 '제품상용화 선도프로젝트'와 라이센스 및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시제품 제작비용의 50%범위 내에서 최대 1억원이 지원되는 융합시제품 제작지원으로 구분·추진된다.
지난해 처음 추진된 제품상용화 선도프로젝트는 RFID를 이용한 유비쿼터스완구 및 응용서비스 개발, 근거리 무선통신을 위한 유-헬멧 플랫폼과 서비스개발 등 성과를 올렸으며 융합시제품 제작지원에 대해서도 16건의 계약이 체결됐다.
지경부는 개발된 제품의 사업화 및 해외진출 가능성 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 내용을 개선키로 했다.
요기업-임베디드SW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시 가점비중을 높이고 개발된 제품의 해외진출 가능성 제고를 위해 글로벌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에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어려운 경기상황을 고려하여 사업비의 80%가 1분기에 조기집행된다.
한편, 사업설명회는 29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23일까지 신청서를 접수완료한 후 3월 초 사업에 착수하라 계획이라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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