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조지 부시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업무보고를 받은 사람은 스티븐 해들리 국가안보보좌관이었다.
블룸버그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다나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이 스티븐 해들리 국가안보보좌관으로부터 마지막 브리핑을 받기 위해 오전 7시께 대통령 집무실에 있었다고 말했다.
페리노는 부시가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앤드류 카드 전 백악관 비서실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시는 기분이 좋았다"며 그가 자신의 이마에 키스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시는 이날 아침 버락 오바마 부부와 함께 커피를 마셨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조 바이든 부통령 당선자 부부와 딕 체니 부통령 부부도 함께 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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