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침체로 실물경제가 급속히 악화되면서 부도업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8년12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도업체수는 345개로 전월(297개)보다 48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9개 증가(91→120)했고, 지방도 19개 증가(206→225)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이 각각 6개, 6개, 37개씩 늘어났다.
신설법인수는 3797개로 전월(3331개)보다 466개 증가했다.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16.4배로 전월(16.2배)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에따라 지난달 어음부도율은 0.04%로 전월(0.03%)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3%로 전월(0.02%)보다 0.01%포인트 올랐고, 지방도 0.20%로 전월(0.14%)보다 0.06%포인트 상승했다.
유윤정 기자 yo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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