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정부가 불량 인터넷사이트 폐쇄 등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 가운데 학원 인터넷문화도 건전하게 육성할 방침을 밝혔다.

18일 신화통신은 중국 교육부가 1억명에 달하는 학생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인터넷문화 육성을 위해 인터넷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3억명에 육박하는 중국 전체 네티즌 가운데 학생수는 9894만명으로 1억명에 가깝다.

교육부 관계자는 "민감한 성장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올바른 인생관과 가치관을 형성시키기 위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육성은 필수"라고 말했다.

중국의 대학들은 2005년부터 건전한 내용의 게시판ㆍ댓글달기 등을 운영하면서 사상적으로 학생들을 선도하고 있다.

교육부는 110개 대학교에서 공동 운영하는 중국 대학생(www.univs.cn) 홈페이지 사용을 장려하고 학생들의 교류를 지지하고 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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