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500,750,0";$no="20090116112822252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금융CEO 릴레이 인터뷰 <9>
부서별 시나리오 마련···환경변화에 즉각 대응
창업 50주년을 맞이한 LIG손해보험은 올해를 '실체 변화를 통한 혁신적 성과창출의 해'로 정하고 안정적 수익구조를 기반으로 시장지위를 더욱 높여 일등기업으로의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LIG손해보험은 실체변화를 통한 혁신적인 성과창출에 매진키로 했다.
김우진 LIG손해보험 사장은 "올해는 글로벌 금융 위기에 따른 경영환경 상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그러나 움츠리기보다는 정확한 통찰을 통해 해법을 제시하고, 창조적인 발상과 행동을 통해 우리가 먼저 변화를 시도하는 등 급격히 변화하는 시장보다 한발 앞서 변화를 리드하는 것만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안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LIG손해보험은 상황별에 맞는 전략을 펼쳐 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 사장은 "올해 경영환경이 불과 한 두 달 뒤를 전망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상황별 컨틴전시 플랜(Contingency Plan)을 수립, 실행함으로써 환경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영업은 물론 전 부서별로 위기시나리오를 가정해 이에 따른 위기지표와 대응방안을 분석했다"며 "이를 전사적인 차원에서 종합해 위기시나리오 및 핵심 위기 지표를 선정하고 각 지표별 수준에 따른 대응방안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금융위기로 인한 시장환경 악화는 보험업계에도 상당한 위기로 닥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금융위기의 여파로 경제성장 둔화와 금융시장의 불안정이 지속될 경우 기업의 투자 저하, 가계소득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는 보험영업은 물론 투자영업에도 악영향을 미쳐 보험업의 경영전망 또한 어두울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 사장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비롯해 금융 역간의 경계가 날로 허물어져 가고 있으나 1금융권과 비교해 보험업에는 여전히 종합금융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한계점으로 작용하는 각종 규제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보험사의 지급결재 허용을 비롯 보험사의 금융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각종 방안을 금융감독당국이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올해 격동기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김 사장은 전 직원이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줄 것도 당부했다.
김 사장은 "LIG손해보험은 지난 1959년 범한해상으로 창사한 이래 반세기 동안 보험업계를 선도해 왔다"며 "혁신적인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과 사회적 신뢰를 쌓아 왔고, 단순히 보험상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리스크 및 자산관리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킴으로써 든든한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해 왔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또 다른 50년을 맞이하면서 제2의 창업을 시작하는 자세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운 50년을 맞아 경영이념인 '오늘을 지키는 기업, 내일을 책임지는 기업'을 실천함으로써 고객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고 설계해 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임직원과 영업가족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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