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급락세로 마감했다. 미국 12월 소매판매 악화 소식과 도이체방크,HSBC, 웰스파고 은행 등의 자금 확충 및 배당 삭감 소식 등 각종 악재에 고스란히 노출되면서 낙폭이 두드러졌다.
14일(현지시간)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248.42포인트(-2.94%) 하락한 8200.14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장중 꾸준히 하락폭을 키우면서 8100대로 치달았다가 장막판 8200원대로 회복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 지수도 30포인트 가까이 급락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9.17포인트(3.35%) 떨어진 842.62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도 1489.64로 마감돼 56.82포인트(3.37%)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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