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방송은 씨티그룹이 이같은 내용의 결정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에 탄생되는 합작사의 인력 규모는 1만8000명 수준으로 지난해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합병된 메릴린치(1만6000명)보다 많아 미국 최대 증권사로 등극할 전망이다.
모간스탠리는 신설 합작사 지분 51%를 1차로 확보한 뒤 향후 수년간 지분을 확대할 수 있는 옵션을 갖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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