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편리한 서울생활을 돕기 위한 가이드북이 나왔다.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외국인들의 한국 생활이 고국에서와 같이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생활정보를 담은 영문생활안내서 '라이프 인 서초(Life In Seocho)'를 펴냈다.
$pos="L";$title="";$txt="라이프 인 서초 표지 ";$size="238,297,0";$no="200901130918549900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22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된 영문종합안내서에는 ▲주거 및 생활정보 ▲교통 및 통신 ▲교육 및 의료복지 ▲문화 및 레저 ▲쇼핑 및 맛집 ▲관공서 및 주요연락처 등 실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는 물론 서울생활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보들이 빼곡히 담겨있다.
일반적인 소개에 그치지 않고 한국에서의 은행거래 방법, 휴대전화 개설하기, 전기 가스 수도 등 공과금 납부방법, 건강보험 및 교통시설 이용안내, 생활쓰레기 상담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사례위주로 담았으며, 외국인의 입장에서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한국의 문화 및 생활 전반에 걸친 설명도 함께 곁들였다.
특히 글로벌 시대를 맞아 서초구에 자리 잡고자 하는 기업인들을 위해 비즈니스타운, 생활공간, 세제 혜택 및 관련 업무에 필요한 서비스까지 비즈니스 분야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이와 함께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에피소드들을 생활회화와 접목한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각각의 카테고리 말미에 수록함으로써 외국인은 물론 외국인을 상대하는 내국인들도 책자를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를 위해 서초구는 지난 6개월간 서울글로벌센터나 글로벌빌리지센터, 외국인 상담 기구 등을 통해 실제 외국인이 자주 문의하는 상담사례와 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 등에 관한 정보를 수집했으며, 보다 정확한 정보를 담아내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 취재하고 전화인터뷰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서초구는 이번 안내책자를 대사관, 영사관 등 외국공관이나 서울글로벌센터, 글로벌빌리지센터 등 외국인들의 상담 문의가 많은 곳, 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관공서 등에 비치하는 한편, 관내 초중등학교에도 배부하여 영어교육 부교재로도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또 전자북(e-book) 형태로도 제작해 서초구청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 인터넷에도 관련 정보를 올리기로 했다.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국내에서 생활하는 거주 외국인들은 물론 비즈니스와 관광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방대한 정보를 한 권에 담아낸 이번 영어종합안내서를 통해 각종 정보도 얻고 한국 및 한국생활에 대한 이해도도 높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pos="C";$title="";$txt="서초구 지도 ";$size="550,341,0";$no="200901130918549900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편 서초구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외국인이 거주하는 반포동 서래마을에 외국인 전용 주민센터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구청 통합민원실인 OK민원센터내에 외국인 도움코너(Help desk for foreigners)를 개설하여 크고 작은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다문화 시대 외국인이 활동하기 편리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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