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이란과 함께 미국을 위협하는 2대 국가 중 하나로 지목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부시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고별 기자회견에서 “북한은 여전히 고농축우라늄 핵프로그램(HEU)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란과 함께 미국을 가장 위협하는 국가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미국과 관계개선을 원한다면 우라늄농축 프로그램을 추진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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