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당국 추최로 최근 국제금융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는 이슬람 금융에 대한 국제세미나가 개최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2일 이슬람금융서비스위원회(IFSB)와 공동으로 13~14일 양 이틀간에 걸쳐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슬람금융세미나(Seminar on Islamic Fina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홍콩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로 열리는 것이며, 비이슬람권 국가가 이슬람금융 시스템을 도입하려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문제 및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된다.

주요 논의내용은 이슬람채권 발행 사례 및 신용평가 등 관련 이슈, 이슬람금융 도입을 위한 한국 금융시장의 여건 조성 등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싱가포르 통화감독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임원 등 14명의 해외 연사를 포함한 총 17명이 발표자로 나설 계획이며 국내·외 금융회사, 이슬람권 주한 대사관, 정부, 국회, 학계의 주요 인사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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