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이집트와 가자지구 접경지대에 발포한 유산탄에 이집트 어린이와 경찰이 각각 두명씩 부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살과 5살인 어린이와 경찰들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인한 첫 이집트인 부상자들이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무기를 몰래 들여오는 터널을 공격하기 위해 가자지구 남부에 대한 공습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이집트에 들어오려는 팔레스타인과의 충돌로 이집트 국경 수비대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한편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이후 팔레스타인인은 874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대부분이 시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측은 군인 10명과 시민 3명이 사망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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