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파로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강북구민들의 따뜻한 사랑이 전달된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오는 21일까지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 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쌀 모으기는 주민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저소득 구민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구는 이번 쌀 모으기 행사를 관내 주민, 직능단체, 종교단체 등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범 구민운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강북구 전 직원들도 조금씩 힘을 보탠다.
오는 20일과 21일엔 쌀 모으기를 널리 홍보하고 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범 행사가 열린다.
1월20일 오전 10시엔 구청 광장에서 1월21일 오전 10시부터는 13개동 주민센터에서 일제히 행사가 개최된다.
$pos="C";$title="";$txt="김현풍 강북구청장 등이 사랑의 쌀을 모으고 있다.";$size="550,365,0";$no="200901080953254003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구청광장에서 열릴 쌀모으기 행사에서는 사랑의 쌀 투입과 함께 풍물놀이, 떡메치기, 인절미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각 동별 행사도 주민들이 함께하는 사랑의 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사랑의 쌀 모으기 추진 기간 동안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싶은 강북구민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구청 주민생활지원과로 쌀을 보내주면 된다. 시범행사시에는 살랑의 쌀 수집함이 별도 설치된다.
쌀 모으기로 들어 온 쌀은 수급자, 틈새 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쌀 전달을 23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강북구는 올해 목표량을 13만6000kg(쌀 20kg 6800포)으로 잡고 구민들의 따뜻한 정성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강북구는 사랑의 쌀 모으기를 통해 13만4621kg의 쌀을 모아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 한 바 있다.
그밖에도 강북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따뜻한 겨울보내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7일 현재까지 총 7억600만원의 성금품을 모아 강북구민들의 따뜻한 이웃 사랑 정신을 전해주고 있다.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들은 강북구청 주민생활지원과나 각 동 주민센터에 접수 창구에 기탁하면 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북구청 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16 예금주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특별시지회)를 통한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강북구는 지난 2008 따뜻한 겨울겨울보내기 사업으로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많은 17억2400여만원의 성·금품을 모아 1만6000여가구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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