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은 순 국내산 생 브로콜리와 냉장 돼지고기로 속을 꽉 채운 프리미엄 물만두 '대림선 생브로콜리물만두'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대림선 생브로콜리물만두'는 브로콜리, 부추, 양배추, 대파, 양파, 마늘 등 국내산 생채소와 국내산 돼지고기 등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MSG(인공화학조미료의 일종)를 비롯해 합성착색료, 보존료는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

만두시장에서는 처음으로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정한 10대 건강식품의 하나인 브로콜리를 원재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브로콜리는 위궤양, 노화예방, 항암효과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조대림은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냉동만두를 건강과 맛까지 만족시키는 고품질 웰빙식품으로 소비자들의 인식을 전환해 프리미엄 냉동만두 시장을 새롭게 열겠다는 계획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만두시장은 지난 2005년 2000억원을 돌파한 후 2007년 2300억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해 내 냉동식품 시장 규모를 6000억원대로 확대시키는 원동력이 됐으며, 2000년대 후반들어 국내 냉동만두 시장은 신제품 출시, 수출 확대 등에 기인한 연 5%대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냉동만두 시장에서 2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물만두는 최근 양산설비와 냉동기술의 발달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급격히 성장해가고 있다.

사조그룹 관계자는 "사조대림은 2007년 계열사로 편입된 만두전문기업 사조C&F의 생산 설비와 마케팅을 바탕으로 2007년 40억원에 불과했던 만두류 매출이 지난해 100억원을 돌파했다"면서 "올해는 15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림선 생브로콜리물만두의 소비자가격은 300g 기준 3000원, 2개 묶음 600g은 58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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