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황재우) 영상원 영화과를 졸업한 정지연(사진)이 제작한 작품 ‘봄에 피어나다’가 제4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대상을 수상했다.

정지연의 ‘봄에 피어나다’는 몸에서 냄새가 난다며 음식을 거부하는 연아에게 그녀의 같은 반 반장 성은, 그녀의 단짝 민영과 그 친구들이 억지로 밥을 먹여 학교를 나오지 않게 된 후 일어나는 상황을 그려내고 있다.

정지연은 “비현실적인 식물적인 욕구,그리고 그 욕구를 뒤쫓는 욕구불만의 누군가를 통해 어른이 되면서 점점 닫혀져가는 몸의 감각을 노출하고, 깨어나고 싶은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

‘봄에 피어나다’는 ‘2008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부문’에 상영됐으며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대한민국 대학영화제는 한국영화교육학회 (사)한국영화학회 (사)한국영상기술학회 등이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상자료원 등이 후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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