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율 60% 육박, 삼성전자의 2배"…열일하는 TSMC '2나노 성지' 가보니
편집자주반도체 시장에서 조용히 몸집을 키운 대만 TSMC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에 '실리콘 방패' 전열을 새로 짜고 있다. 최근 미국에 1000억달러(약 145조9000억원)의 깜짝 투자를 발표하면서 트럼프발(發) 관세 폭탄에 대응하는 동시에, 대만 내 생산기지에도 공을 들이며 대중 견제력을 높이는 모양새다. 특히 반도체 초미세 공정 설비 구축에 속도를 내면서 시장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한때 생존
"마트 계산만 해도 연봉 7300만원"…'대학 왜 가나요' 바뀌는 美 Z세대
미국의 Z세대들이 대학 등록금 부담과 취업난 등으로 '화이트칼라'가 아닌 기술직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천은 해리스 폴이 인튜이트 크레디트 카르마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젊은 세대 가운데 약 78%가 몸을 쓰는 기술직에 더 많은 관심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목수, 전기기사 같은 기술직은 높은 수입을 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스스로 사업을
번지점프 하는데 줄이 '뚝'…악어 우글대는 강에 떨어진 여성
번지점프를 하던 20대 여성의 몸을 묶은 줄이 끊어져 약 110m 높이에서 추락해 악어가 사는 강으로 추락한 사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3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2012년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를 여행하던 호주 출신 에린 랭워시가 잠베지강 다리에서 번지점프를 하다 그의 몸에 묶여 있던 줄이 끊어져 110m 높이에서 악어가 우글대는 강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영상이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공유된
"베트남 다녀오셨어요?"…그렇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
베트남 등 해외를 방문한 뒤 홍역에 걸린 내국인 환자가 잇따르고 있다. 보건당국은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 중이라며 해외 방문 전 백신 접종을 비롯한 주의를 당부했다.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홍역 환자는 지난해 총 49명, 전날 기준 총 16명이 발생했다. 모두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국내에서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다. 특히 지난해 12월 2명과 올해 3월까지 발생한 확진자 중 13명은 베트남을 다녀왔다. 홍역은
"수영할 때 보면 당장 탈출하라"…베테랑 선원도 벌벌 떤다는 '네모난 파도'
마치 체스판처럼 보이는 '사각형 파도(사각파)' 현상이 에게해에서 포착됐다. 서로 다른 방향에서 오는 두 개의 파도가 충돌하면서 수면에 격자무늬 파도를 만드는 현상인데, 해양 전문가들은 수영객과 선박에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최근 튀르키예 해안에서 사각파 현상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 이 현상을 목격한 누리꾼은 사회관계망서비스
"잔디 엄청 깎아야 돼"…2000억 재산 美 배우, 고가 신발 탐낸 아들에 한 말
유명 할리우드 감독 겸 배우 벤 애플렉이 아들에게 값비싼 운동화를 사주는 대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화제다. 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한 애플렉은 13세 아들 새뮤얼과 함께 다양한 운동화를 구경했다. 이날 애플렉은 아들 새뮤얼이 눈여겨본 6000달러 짜리(한화 860만원) ‘디올 에어 조던 1’을 선뜻 사주지 않아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애플렉은 운동화 가격을 확인한 뒤
"한 달에 1억 개 필요…제발 팔아주세요" 비상 걸린 美, 한국에도 찾아왔다
‘계란 대란’이 벌어지고 있는 미국이 유럽과 아시아 국가 등으로부터 계란 수입을 모색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미국 당국자들이 계란 부족 사태 완화를 위해 바다 건너에서까지 계란을 찾아 나섰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조류 인플루엔자 여파로 계란 공급이 줄면서 계란값이 급등하고 있다. 지난달 발표된 1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에 따르면 계란 가격이 1년 전과 비교해 53% 치솟았다. 블룸버그통
"비싸게 팔아도 다 팔려"…8억짜리·3억짜리 칩 '몰래' 사다 쓰는 중국
미국의 수출 통제에도 중국에서 엔비디아의 최신 인공지능(AI) 칩인 블랙웰 탑재 제품이 거래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판매업자들이 엔비디아 블랙웰이 들어간 서버를 판매하고 있으며, 일부 업자는 6주 내 배송이 가능하다고 홍보하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인접국에 있는 제3의 기업을 통해 배송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
"영주권, 거긴 얼마면 돼?"…113억 싱가포르 1위, 꼴찌는 1억 5천만원 '이 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존 투자이민 제도를 폐지하는 대신 내놓은 이른바 '골드 카드'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비싼 영주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약 100개 국가가 유사한 제도, 일명 '골든 비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각국의 경제 여건에 따라 영주권 취득 자격은 천차만별이다. 미국에서 살 권리, 70억원에 판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미국 영주권을 제공하는 '골드 카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탄핵소추된 한국 대통령이 감옥에서 풀려났다"…외신, 尹 석방 긴급 보도
윤석열 대통령이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따라 8일 석방되자 외신들도 이를 신속하게 보도했다. 로이터, AP, AFP 등 주요 외신들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된 사실과 함께 현장 분위기를 일제히 긴급 기사로 내보냈다. 로이터 통신은 윤 대통령이 석방되면서 변호인을 통해 "불법을 바로잡아준 중앙지법 재판부의 용기와 결단에 감사드린다"는 입장문을 냈다고 전했다. 통신은 서울 곳곳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