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40명 미만…'사자얼굴 증후군' 앓는 5남매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으로 얼굴이 변형되어 '외계인'이라는 조롱을 받으며 자란 5남매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 선은 최근 도미니카공화국의 작은 마을에서 얼굴이 비정상적으로 부어오르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5남매의 사연을 보도했다. 이들 남매의 광대뼈와 코는 부풀어 오른 것처럼 튀어나왔으며, 뼈 구조가 기형적으로 변한 탓에 눈 사이는 넓게 벌어졌고 치아도 삐뚤빼뚤 어긋나있다. 때문에 어린 시절부
"술 취해서 보니 더 예쁘고 멋져 보이더라" 콩깍지 현상, 연구결과는 달랐다
술을 마시면 고글(안경)을 쓴 것과 같다는 '비어 고글(beer goggles)'은 취하면 눈에 콩깍지가 씌어 이성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되는 현상을 뜻한다. 최근 술이 얼굴 비대칭 감지 능력을 떨어뜨리는 건 맞지만, 이성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지는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포츠머스대학 앨리스터 하비 교수팀은 18일 국제학술지 '정신약리학 저널'(Journal of Psychopharmacology)에서 대칭성을 조작한 얼굴 사
"1인당 평균 788만원씩 받았다"…올겨울 사상 최대 상여금 잔치 연 日기업들
일본 기업들이 올겨울 사상 최대 규모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끝나고 엔저 현상이 지속되는 와중에 일본을 찾는 해외 관광객이 급증하며 서비스업 실적이 개선된 것이 상여금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연말 상여금이 크게 늘어났지만 가파른 물가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어 소비 증대를 끌어내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란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니
21만원 헐값에 넘겼는데…세계 10개 남은 유물로 60억 낙찰, 뒤늦은 소송 결과는?
프랑스의 한 노부부가 중고상에게 헐값에 넘긴 나무 가면이 경매에서 60억원에 낙찰돼 중고상과 소송전을 벌였으나 결국 패했다.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알랭(88)과 콜레트(81) 부부는 2021년 9월 별장 다락방을 정리하다 먼지를 뒤집어쓴 오래된 나무 가면을 발견했다. 이는 20세기 초 식민지 시대 아프리카에서 총독이었던 알랭의 할아버지가 가져온 물건이었다. 알랭은 가면을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군복 입은 23살 공주의 남다른 포스…공수 작전에 조종사로 참여
요르단의 살마 공주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에 긴급 의료 물자 지원을 위한 공수 작전에 참여했다. 살마 공주는 압둘라 2세 국왕과 라니아 왕비의 네 자녀 가운데 셋째 딸이다.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일간지 걸프투데이는 살마 공주가 전날 요르단 공군이 가자지구에 있는 요르단 야전 병원에 긴급 의료 물품을 공급하기 위해 실시한 5차 공중 물자 투하 작전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군복을 입은 살마 공주가 군용
1300억원 넘게 팔았다…코스트코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270만원짜리 '골드바'
미국 창고형 유통매장 코스트코에서 골드바가 불티나게 팔린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15일(현지시간) 코스트코가 지난달 끝난 회계연도 1분기에 1억달러 이상의 골드바를 팔아치웠다고 보도했다. 코스트코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리처드 갈란티는 전날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지난달 끝난 회계연도 1분기에 귀금속 1억달러(1300억원) 이상 넘게 판매했는데, 이 중 대부분 골드바였다고 밝혔다. 코스트코에
"스마트폰 중독 막겠다"며 5살 손녀에 '목 깔때기' 씌워
5살 손녀의 스마트폰 중독을 막기 위해 반려견 전용 '목 깔때기'를 씌운 중국 남성에 관심이 쏠린다.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는 이 남성의 해결책에 "독창적이다"라며 찬사를 보내는 이들과 "가혹하다"며 비판하는 누리꾼으로 양분됐다. 1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중국 중부 산시성 시안에 거주 중이다. 그는 5살 손녀와 자동차 여행을 하던 중, 손녀가 스마트폰에만 집중하는 것을
"150년간 본 적 없는 눈더미가 쌓였다"…'적설량' 신기록 세운 모스크바
폭풍이 몰고 온 강한 눈보라로 인해 러시아 모스크바에 전례 없는 폭설이 내렸다. 기존 모스크바 최고 적설량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일부 지역에는 하루 동안 약 50㎝의 눈이 쌓였다. 15일(현지시간) 타스, 인테르팍스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전날 동유럽 상공에서 형성된 폭풍 '반야'가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달해 이와 같은 폭설이 내렸다. 기상센터 '포보스'의 선임 기상학자 예브게니 티시코베츠는 "15일 모스크바에 쌓인 눈이
"원유보다 17배 높은 가치"…'흐르는 금' 역대 최고가 경신에 외식업계 '비상'
'원유보다 17배나 비싼 올리브유' 올리브유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주산지인 스페인 등에 수년 동안 폭염으로 인한 작황 부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집계를 인용해 지난 9월 기준 올리브유의 가격이 전년 대비 117%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불과 2019년까지만 해도 (올리브유는) 7배나 저렴했다"며 "현재 올리브유는
여행유튜버 성추행 남성 붙잡혀…구독자들 "인도인으로서 대신 사과"
한국 여성 유튜버가 홀로 인도를 여행하다 현지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 여행 유튜버 켈리(kellykorea)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도 마하슈트라주 푸네 지구를 방문한 '솔로 여성 여행자로 인도 거리 돌아다니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켈리는 인도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간식을 사 먹거나 사람들과 대화하며 여행을 즐겼다. 그런데 영상 끝에서 한 인도 현지 남성이 켈리에게 다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