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택도 안 준다고요?" 성과급 뚝, 인기도 뚝…에이스 놓치는 국민연금
1200조원 규모 국민연금기금을 굴리는 기금운용역 채용 경쟁률이 최저 수준을 맴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 이전과 처우 문제로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운용 역량 저하의 악순환이 심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올해 1차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역 채용 경쟁률은 3.57대 1로 집계됐다. 14개 분야에서 총 28명을 선발할 예정인데 100명이 응시했다. 이는 역대 최저 경
뉴키즈온, 李정부 아동정책 강화에 유아동 사업 부각 강세
뉴키즈온 주가가 상승세다. 이재명 정부가 저출생 정책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유·아동 패션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11일 뉴키즈온 주가는 전날 대비 13.33% 오른 1만3600원을 기록했다. 이재명 정부의 영유아 정책 강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정부는 난임부부 지원, 취약계층 아동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 제도 보완 등 저출생 및 영유아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이
사냥꾼인가 조력자인가, 재계 뒤흔든 사모펀드
편집자주지난해 말 국내 기관전용 사모펀드 약정액이 153조원을 돌파했다. 2005년 법적으로 처음 등장한 사모펀드는 부실기업을 사들여 성공적으로 턴어라운드시키는 긍정적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부족한 경영능력으로 기업과 주주에 피해를 주는 사례도 속출했다. 또 3, 4세로 내려오면서 지배구조가 취약해진 재벌가 경영권 분쟁에 개입하면서 자본시장을 흔들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금융시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
아톤, 한은 스테이블코인 추진에 '프로젝트 한강' 참여 부각 강세
아톤 주가가 강세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자 과거 한국은행과 함께 중앙은행발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를 추진한 이력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후 2시9분 기준 아톤 주가는 전날 대비 6.63% 오른 1만620원을 기록했다. 이날 이 총재가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CBDC의 실거래 사용 실험인 '프로젝트 한강'에 대해 "처음부터 원화 스테이블코인 염두에 둔 실험
"또 역대 최고가…180만원까지 오른다" 밀양 2공장 기대감에 삼양식품 고공행진
지난 5월 황제주에 등극한 삼양식품이 두 달 만에 150만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밀양 2공장의 본격 가동에 따른 공급 확대가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증권사들도 눈높이를 재차 상향 조정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전일 2.99% 오른 147만9000원에 마감했다. 장중 148만5000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최근 3일 연속 큰 폭으로 오르며 주가는 단숨에 140만원 후반대로 올
"우린 성수기에도 웁니다"…여행 콧바람도 들고, 유류할증료도 낮은데 왜
9일 한국투자증권은 'LCC는 여름이 더 걱정' 보고서를 통해 국내 저가항공사(LCC)들이 낮아진 운임 때문에 여름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재무 리스크를 걱정해야 할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항공업종에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5월 황금연휴와 7~8월 여름 휴가철 사이에 끼여 전통적인 비수기인 6월 국제선 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하는 데 그쳤다. 국내선은 10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국적 LCC들의 국제선 점유율은 전년
"한화에어로 제쳤다"…효성중공업 4대 황제주 등극
차기 황제주(주가 100만원 이상) 자리를 두고 레이스를 펼친 주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삼양식품의 뒤를 바짝 추격하며 선두권을 달리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춤한 사이, 인공지능(AI) 전력기기의 '슈퍼사이클'(호황)을 등에 업은 효성중공업이 역전에 성공하며 결승선을 먼저 통과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전날 3.07% 뛴 100만8000원에 장을 마감하며 황제주에 등극했다. 올 들어 주가가 100만원을 돌파한
이차전지주, 테슬라 호재에 일제히 강세…엘앤에프 10%↑
이차전지주가 11일 일제히 급등세다. 테슬라가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밝힌 후 5% 가까이 급등한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 46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엘앤에프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10.17% 뛴 5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앤에프는 테슬라 전기차에 들어갈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다. 이밖에 에코프로머티(7.43%) 포스코퓨처엠(7.43%) 한솔케미칼(6.94%) 등도 동반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도 이
NHN KCP, 스테이블코인 도입 기대로 '더블'
올해 들어 6월 초까지 박스권에 갇혀있던 NHN KCP 주가가 최근 한달 동안 가파르게 상승했다. 신정부가 들어선 이후로 스테이블 코인 도입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주가가 힘을 받았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N KCP는 지난달 2일 대비 111.5% 올랐다. 시가총액은 6380억원으로 불어났다. 이 기간 개인 투자자가 205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245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주가 상승을 기회로 현금
대전시의회, 강제추행 유죄받은 송활섭 의원 윤리위 회부
여직원을 성추행해 1심 선고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대전시의원을 감싼다는 비판을 받아온 대전시의회가 시민단체의 압박에 결국 윤리특별위원회에 징계안을 회부했다. 조원회 대전시의회 의장은 송활섭 의원(무소속)이 11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전날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는 사실을 보고한 뒤 송 의원 징계안을 윤리특별위원회에 직권 상정했다. 본회의에 앞서 대전여성단체연합과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