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전자 된 삼성전자…증권가, 목표주가 '뚝'
삼성전자가 다시 6만전자가 됐다. 외국인과 기관의 줄매도에 투자심리가 극도로 악화했다. 증권가에선 목표주가 하향 보고서도 나왔다.반도체 업황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D램 판매가격 상승이 어렵다는 분석에서다. 불과 두 달 전까지 목표주가를 '상향'했던 것과 대조된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최근 한 달(8월6일~9월6일) 동안 7만2500원에서 6만8900원으로 4.9%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6일 8만20
HLB, 간암신약 美 승인 재도전 소식에 4%↑
간암 1차 치료제로 개발한 리보세라닙(제품명 툴베지오)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재심사 절차에 돌입한 HLB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57분 현재 HLB는 전 거래일보다 4.10%(3500원) 오른 8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LB가 간암 1차 치료제에 대한 FDA 승인에 재도전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HLB는 오는 20일까지 FDA에 리보세라닙의 간암 1차 치료제 허가 관련 서류를 제출
삼성그룹株, 엇갈린 희비…삼바 신고가 VS 삼전 최저가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는 주가가 52주 최저가 수준으로 떨어지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두 종목의 희비는 최근 증시 조정 국면에서 강세를 보이는 제약·바이오주와 이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며 조정을 가장 크게 받는 반도체주의 모습이 반영되며 시장의 주도주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국민연금 8월 장바구니 보니…건설 '사자' 화장품 '팔자'
국내 최대 기관투자가인 국민연금이 지난 8월 한 달간 건설주를 집중적으로 장바구니에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화장품과 전력설비 관련주는 비중을 덜어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지분율 5% 이상 대량보유 종목은 총 280개로 집계됐다. 이 중 8월1일부터 31일까지 지분율 변동이 발생한 종목은 총 27개였다. 지분율 기준 가장 많이 늘어난 종목은 GS건설이며, 기존 7.41%에서 9.51%로 2.1%포인트 증가했다.
넥스트바이오, 세계 첫 기술로 15조 관절염 시장 '정조준'…"이전에 없던 혁신"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강세다. 이돈행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대표는 지난 9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4'에서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세계 첫 제품)와 같이 독창적인 제품을 선보여야 한다"며 "임상적 유효성을 인정받아야 해외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밝혔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세계 첫 출혈 예방이 가능한 내시경 지혈재 '넥스파우더'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
전기차 캐즘에도 LG에너지솔루션 주가 꿋꿋한 이유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우려로 이차전지주들의 주가 회복이 더딘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이 최근 강세 흐름을 이어가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증권사들의 눈높이도 점차 높아지고 있어 주가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LG에너지솔루션은 전장 대비 1.14% 오른 39만9500원에 마감했다. 지난달 폭락장에서 31만원대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던 L
랩지노믹스, 美생물보안법 상원 통과 가능성↑…국내 유전체 분석 수혜 전망
랩지노믹스가 강세다. 미국 하원에서 중국을 겨냥한 ‘생물보안법’이 통과하면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11일 오후 12시37분 기준 랩지노믹스는 전일 대비 6.38% 상승한 2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생물보안법안이 미국 상원에서도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바이오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미국 의회가 중국 바이오 기업을 견제하기 위해 발의한 ‘바
부실채권 60조 '핵폭탄'‥1년 새 22조↑
은행·증권·보험 등 국내 금융권 부실채권이 1년 새 폭증해 6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금융감독원 주요 금융통계에 따르면 2024년 3월 말 기준 국내 금융기관 고정이하여신(부실채권) 규모는 총 58조2534억원으로 1년 전(36조3337억원)보다 약 22조원(60.3%) 늘어났다. 은행 13조6000억원, 중소금융 38조7803억원, 증권회사 4조3720억원, 보험회사 1조5011억원 규모다. 지난 1년간 고정이하여신이 증가한 금액 규모로
씨어스테크, 의료대란에 꼭 필요한 독보적 기술…美 FDA 허가 기대
씨어스테크놀로지 주가가 강세다. 최근 코로나19를 비롯한 전염병 유행과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 영향으로 검증받은 원격 진료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올해와 내년 매출액이 급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후 2시27분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전날보다 7.22% 오른 1만4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병원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기기와 인공지능(AI)을 결
베트남까지 확장 ‘5000억 코인 사기’ 와콘…檢 “‘돌려막기’ 투자, 수익 지급 능력 없어”
검찰이 5000억원대 ‘가상자산(코인) 투자금 불법 유치’ 의혹을 받는 와콘 대표 변모씨와 공범 염모씨를 지난달 구속기소하며 공소장에 “소위 ‘돌려막기’ 방식의 투자유치라서 지속적인 신규 투자자 유치 없이는 투자자에게 약정된 투자 수익을 지급할 수 있는 의사나 능력도 없었다”고 기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다단계 폰지 사기 방식의 사기 범죄였다고 본 것이다. 검찰은 또 변씨와 염씨가 “40일에 20% 수익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