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선 아래로 후퇴한 코스피, 불확실성 완화에 반등할까
지난주 불확실성의 정점을 지나면서 코스피가 2500선을 이탈했다. 공매도 재개, 미국 상호관세, 국내 탄핵 선고 등을 소화한 코스피가 이번주(7~11일)에는 반등에 나설지 주목된다. 지난주 코스피는 3.62%, 코스닥은 0.92% 각각 하락했다. 전주 2600선을 내줬던 코스피는 지난주에는 2500선마저 내줬다. 코스닥도 680선대로 내려왔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미국 관세 시행 등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형 이벤트가 마무리
두 개의 거래소…유명무실해지는 변동성 완화장치
한국거래소(KRX)와 넥스트레이드(NXT)에서 도입한 변동성 완화장치(Volatility Interruption·VI)가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KRX에서 거래되는 종목에 VI가 걸린다고 해서 NXT에서도 무조건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RX와 NXT 모두 VI를 적용하고 있다. 현재 KRX는 정적과 동적, NXT는 동적만 발동된다. VI가 발동되면 KRX에서는 2분간 단일가매매 호가접수 및 체결이
파면 선고 후 정치테마주의 운명…14배 급등 오리엔트정공도 곤두박질
올해 급등세를 보였던 정치테마주들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과 선고 직후 급락세를 보였다. '이재명 테마 대장주'라 불리던 오리엔트정공은 지난해 12월 계엄령 사태 이후 14배 가까이 주가가 급등했지만 4일 선고당일 아래 위로 20% 이상 움직이다가 재료 소멸과 함께 급락세로 돌아섰다. 오리엔트정공과 연관이 없는 오리엔탈정공 은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덩달아 정치테마주로 분류돼 부침을 겪었다. 대통령 파면 이후
4월 둘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이달(4월) 둘째 주에는 쎄크, 바이오비쥬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앞두고 있다. <수요예측> ◆쎄크= 쎄크는 검사·분석용 장비를 개발하는 검사 장비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00년에 설립됐다. 쎄크는 전자빔 발생 장치 기술 기반의 검사 장비 및 핵심 부품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반도체·배터리용 엑스레이 검사 장비를 제조 및 납품하고 있다. 총 공모 주식수는 120만주로, 공모가 희망밴드
모바일현금카드, 삼성월렛서 쓴다…ATM 입출금·QR결제 등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와 금융결제원, 삼성전자는 7일부터 모바일현금카드와 삼성월렛 간 연계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7일부터 삼성월렛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애플리케이션(앱) 업데이트를 시작해 점차 적용 대상을 확대, 11일 전면 적용할 계획이다. 모바일현금카드 서비스는 기존 플라스틱 현금카드를 모바일화한 것으로 2020년 6월 도입됐다. 스마트폰 이용이 확산한 상황에서 소비자가 모바일금융을 편
하루에 2번 주식매매 지연된 키움증권…"보상에 최선"(종합3보)
키움증권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주식매매 지연 현상이 발생했다. 전날에 이어 4일까지 이틀 연속 오류가 나타난 것이다. 이날 키움증권은 장 시작 후 공지를 통해 "현재 일부 주문 처리가 원활하지 않다"며 "주문 처리가 지연된 경우에는 '미체결' 또는 '체결확인' 화면을 통해 해당 주문 처리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10시40분경 정상화됐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이차전지주 나란히 강세…에코프로 8%대 ↑
미국발 상호관세 우려 등으로 최근 약세를 이어온 이차전지 관련주가 4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나란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저가 매수세가 몰린데다, 일부 종목의 경우 우려보다 상호관세 여파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온 여파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10시2분 현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주가는 전장 대비 4.24% 오른 주당 2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31만500원대까지 밀렸던 LG에너지솔루션 역시 상승
"진보 정당 집권시, 신재생·ESG·수소에너지·엔터 등 유망"
대신증권은 4일 헌법재판소가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한 것에 대해 국내 정치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고 분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식과 외환시장에 안도감 유입되며 빠른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탄핵과정에서 불거졌던 이슈들은 대선 국면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계엄사태 이전 1400원대에 저항선이 형성됐던 원·달러 환율은 계엄과 탄핵국면을 거치면서 1400
"환율, 단기 1430원 저점…추가 하락 시 1410원 도달 속도 주목"
4일 외환시장에선 당분간 정치 불확실성 제거에 따른 원화가치 상승분이 반영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목소리다. 원·달러 환율의 단기 저점은 1430원으로 봤다. 이후 추가 하락 시 1410원 선 도달 속도에 따라 하방 변동성이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상호관세 충격에 따른 글로벌 달러 약세가 반영되며 전일 주간 종가 대비 16.5원 하락한 1450.5원에 개장한 후 낙폭을 키워 오후 2시 현재 1430원
코스닥 3.9P 오른 687.39 마감(0.57%↑)
코스닥 3.9P 오른 687.39 마감(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