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지지 않는 초전도체 테마…'주가 774% 상승' 신성델타테크, 시총 3조 돌파
초전도체 테마의 대장주로 알려진 신성델타테크 시가총액이 3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7월22일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에 초전도체 물질 'LK-99'에 관한 논문이 게재된 지 7개월 만에 주가가 8배 올랐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성델타테크 주가는 지난해 7월21일 12910원에서 지난 8일 11만4600원으로 774% 상승했다. 시가 총액은 31497억원으로 불어났다. 이 기간 국내 증시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
FIU 올해 가상자산 사업자 기준 엄격하게 본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올해 가상자산 사업자 심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금융회사의 자금세탁방지(AML) 검사와 관련해 처벌보다 역량 강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FIU는 12일 정책자문위원회, 유관기관협의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2024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업무계획 내용은 크게 △금융회사 자금세탁 방지 검사 방향 재정립 △가상사업자 신고 심사 강화 △가상자산 악용 범죄와 불법 사금융 심사 집중
"이대로면 줄폐업"…이복현에 하소연한 코인거래소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는 실명계좌 발급이 어려워 망해가고 있습니다.""금융감독원이 사전 점검에 나서는 5월부터 폐업이 현실화할 수 있습니다." 지난 7일 개최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가상자산사업자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도, 가상자산 업계 CEO도 당시 현장 분위기를 두고 '뜨거웠다'고 표현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7월19일부터 시행되는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신세계건설, 미분양 늘어 PF차입금 우려 확대
신세계건설에 대한 우려가 잦아들지 않고 있다. 계열사 지원으로 2000억원 규모의 사모채를 발행하고 영랑호리조트를 흡수합병해 일부 유동성 문제를 해결했지만, 미분양 확대와 우발채무에 대한 부담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신용도 악화로 자금 조달이 쉽지 않은 가운데 지난해 실적이 크게 악화하면서 신용등급이 추가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신세계건설은 공사원가 상승과 대규모 미분양으로 2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
다시 손잡는 사모펀드-대기업…구조조정 매물 쏟아진다
MBK파트너스의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 후 다소 얼어붙었던 대기업과 사모펀드(PEF) 간 협력관계가 올해 들어 다시 해빙무드다. SK, 롯데, 효성 등 대기업 집단에서 본격적인 사업구조 개편이 시작되면서 PEF가 체질개선 파트너로 투입됐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IMM 투자그룹은 올해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의 로즈골드 5호와 IMM 크레딧앤솔루션(ICS) 크레딧
연휴 이후 증시 변수는? 코스피 순항 지속할까
설 연휴를 마친 코스피가 상승세를 지속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주에는 미국의 물가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는 만큼 시장은 물가지표 결과에 따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변화 기대감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0.19%, 코스닥은 1.45% 각각 상승했다. 코스피는 주간 기준으로 3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주 초반 이틀 연속 하락하며 다시 2600선을 내주는듯 했으나 이
2월 셋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이달(2월) 셋째 주에는 케이엔알시스템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이에이트, 코셈, 케이웨더, 에이피알 등은 일반 청약을 앞두고 있다. <수요예측> ◆케이엔알시스템= 케이엔알시스템은 24년 동안 유압 및 전동을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 구축 및 정밀제어 기술을 축적하면서 로봇 사업과 자동차, 철도, 토목, 에너지 등 다방면의 산업에 사용되는 시험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유일하게 유압로봇을 구성
CJ, 주가 바닥 찍었나…심상치 않은 반등
CJ그룹 지주사인 CJ 주가가 이달 들어 빠르게 반등하고 있다. 올리브영을 비롯해 CJ 제일제당, CJ ENM 등 주력 계열사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J 주가는 지난달 말 9만3900원에서 10만7800원으로 6거래일 동안 14.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4.9% 상승한 것을 고려해도 시장 대비 수익률은 9.9%포인트다. CJ는 수정주가 기준으로 2015년 8월 30만원
VC '투자 혹한기'에도 거센 '펫코노미' 열풍…투자액 1년만에 2배
'투자 혹한기' 속에서도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벤처캐피털(VC) 투자는 1년 만에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펫코노미' 열풍이 VC 업계도 덮친 것이다. '펫코노미'는 반려동물과 관련한 시장 또는 산업을 의미한다. 반려동물을 뜻하는 펫(pet)과 경제를 의미하는 이코노미(economy)를 합친 말이다. 12일 벤처투자 정보업체 '더브이씨'에 따르면 지난해 스타트업 투자 금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분야가 반려동물 분야였다. 20
"희망가 상단 초과 속출"…흥행 이어가는 공모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기업들이 희망 공모가의 상단을 넘기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케이웨더는 이달 1일부터 7일에 걸쳐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7000원으로 확정했다. 희망 공모가였던 4800~5800원을 넘는 수준이다. 수요예측에는 총 1999개 기관이 참여해 136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케이웨더 뿐만 아니라 최근 기업공개(IPO)를 나서는 업체들의 공모가가 모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