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사 강대강 대치…화끈한 비대면 진료株
정부가 2025학년도부터 전국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한 가운데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반발하면서 '의료대란'이 빚어졌다. 정부는 의료계 혼란을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하기로 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최근 비대면 진료 관련주 주가가 급등한 이유다. 2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케어랩스 주가는 이달 들어 지난 23일까지 52.4%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가 8.7% 상승한 것을 고려해도 시장
'밸류업' 정책 힘 싣는 정부…경제부총리·금융위원장 직접 나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축사 담당자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으로 변경됐다. 또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도 따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정책에 힘을 실어줬다. 정부가 자본시장 선진화와 관련해 기업가치 제고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26일 정부에 따르면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리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제1차 세미나'는 원래 김 부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자
비투엔, 수스와 챌린지 참여 고객 대상 반려동물 소변진단키트 선착순 지급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이 수스코리아, 미국 XOOX LAB INC.와 함께 반려동물 전용 SNS 플랫폼인 ‘XOOX PET’에서 다양한 반려동물 영상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플랫폼에서 진행하고 있는 반려동물 영상 챌린지는 3가지다. 반려동물과 포옹하고 키스하는 영상 제작 챌린지 ‘Hugs & Kiss’, XOOX(수스) 플랫폼을 홍보하는 영상 제작 챌린지 ‘XOOX PR Video Making’, 반려인이 직접 제작한
"밸류업, K-프리미엄 인정받는 시장으로 탈바꿈하는 계기"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6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을 계기로 한국 주식시장이 코리아 프리미엄을 인정받는 시장으로 탈바꿈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은보 이사장은 이날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한국 증시 도약을 위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1차 세미나에서'에서 우리 증시도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진다면, 지난 2021년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3300p를 넘어 국내외 투자자
롯데그룹 국내외 계열사들, 유동화 시장서 대규모 자금 조달
롯데그룹 부실 계열사들이 잇따라 모회사의 지원을 받아 유동화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차입금 만기가 돌아오는 상황에서 재무 상황이 악화해 우량 계열사의 지원 없이는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호텔롯데와 롯데지주 등 지배구조상 상위 회사의 계열 지원 부담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중국 도시개발·미국 호텔 등 해외 계열사 차입금 도돌이표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프
"올해 흑자 기대"…이노그리드, 기술특례로 코스닥 노크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DT)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가 최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노그리드는 기술특례로 상장하지만 풍부한 수주잔고를 통해 빠르게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클라우드 전문기업…"올해 흑자전환 전망"이노그리드는 2006년에 설립된 클라우드 전문 기업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처음 등장했던 2009년부터 해당 분야에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2011년 자체 개
공매도, 개미 이야기 듣겠다…배터리 아저씨 모시고 금감원장 주재 토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공매도 제도 개선과 관련해 개인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는다. 공매도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개인 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13일 이복현 원장 주재로 공매도 관련 토론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 '배터리 아저씨'로 알려진 박순혁 작가가 개인 투자
잇따른 기관투자…'매력적 투자처'로 떠오른 부동산 대출펀드
기관투자가(LP) 사이에서 국내 부동산 대출펀드가 매력적인 대체자산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이달에만 2개의 공제회가 총 80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로 '옥석 가리기'가 진행되면서 급전이 필요한 우량 부동산 자산을 발굴하고 높은 이자를 매겨 수익을 챙기겠다는 전략이다. 예년보다 출자 규모 늘려…목표수익률 5.5% 이상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노란우산은 총 6000억원 규
⑤패스트벤처스 "반대로 갈 용기…'유니콘 VC' 만들 것"
편집자주벤처캐피털(VC)은 자본시장의 최전방에서 미래 산업의 주축이 될 초기 기업을 키우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고금리 탓에 VC 업계도 부진을 겪고 있지만 될성부른 기업을 물색하고 키우는 노력은 끊이지 않고 있다. 아시아경제는 업력과 노하우를 축적한 초대형 VC에서부터 신생 VC까지 다양한 투자사를 만나 투자 전략과 스토리를 들어본다. "분식집 프랜차이즈를 하더라도 남들과 다르게 하면 '혁신'이 된다. 대다수
"中치루제약에 기술료 청구" 알테오젠 21%대 강세
중국 치루제약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에 대한 기술료를 청구한 알테오젠의 주가가 26일 강세다. 이날 오후 2시50분 기준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2만7600원(21.04%) 오른 15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주가는16만1700원을 찍기도 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알테오젠이 중국 치루제약 기술 수출 계약 소식에 신고가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앞서 알테오젠은 2016년 ALTL2의 캐나다 임상 1상을 자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