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 한계 극복한 저궤도 위성용 광섬유…우주항공 상용화 검증단계 진입
대한광통신이 강세다. 우주 관련주가 상승하는 가운데 대한광통신이 개발 중인 내방사선 광섬유 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대한광통신은 내방사선 광섬유 기술이 우주 통신과 원전 안전이라는 국가 핵심 인프라와 직결된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국가 전략 기술 또는 핵심 물자로 분류될 가능성도 있다며 정부 차원의 기술 자립 및 공급망 안정화 정책과의 연계 가능성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일 오전 10
'K뷰티 수출 최대 수혜주 부각' 실리콘투, 6.38%↑
올해 K뷰티 수출 확대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화장품 유통 기업 실리콘투의 주가가 상승세다. 20일 오전 10시 기준 실리콘투는 전 거래일 대비 2550원(6.38%) 오른 4만2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삼성증권은 실리콘투에 대해 "업종 매수세 재유입 시 가장 먼저 선택될 편안한 종목이다. 올해 K뷰티 미국 수출 반등, 유럽 수출 가속화, 중동 수출 시작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3000원을 유지했다. 특히 중동
쏟아지는 조 단위 대형 매물, M&A 시장 기지개 켤까
올해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각가 1조원을 웃도는 대형 매물이 쏟아진다.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돌입한 매물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며, 장기간 위축됐던 M&A 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켤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연내 가장 먼저 매각 성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매물은 테일러메이드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는 우선협상대상자로 내정된 올드톰캐피털을 대상
"불확실성에도 美증시 간다…S&P 8500 전망"
프랭클린템플턴 산하 액티브 주식운용사 퍼트넘인베스트먼트가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강력한 기업 실적 성장과 인공지능(AI)을 통한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이 결합할 경우 S&P500 지수가 향후 12~18개월 내 8500선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퍼트넘은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1937년 설립된 퍼트넘은 1490억달러(약 220조2520억원)
국민참여펀드 투자시 40% 소득공제…RIA 체리피킹에 세혜택 축소
정부가 올해 6~7월 출시하는 국민성장펀드에 3년 이상 장기투자하면 투자액의 최대 40%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한다. 배당소득엔 9% 분리과세 이중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된다. 20일 재정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및 농어촌특별세법 개정안을 내달 임시국회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민성장펀드에 3년 이상 투자할 경우 2030년 말까지 납입금 2억원 한도로 펀드에서 발생하는 배당소득에 9% 분리과세하고, 투자
"한미반도체, AI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핵심 수혜주"
리딩투자증권은 20일 한미반도체에 대해 고대역폭메모리(HBM) 세대 전환 구간에서도 기존 'TC 본더(TC Bonder)'의 강점을 확장하며 독보적인 구조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반도체의 핵심 성장 동력은 HBM 세대 변화 속에서도 유지되는 기술적 주도권"이라며 "한미반도체는 HBM4(6세대) 대응을 위해 지난해 TC BONDER 4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고
국장 복귀 외쳐도 안 돌아왔다…美주식 250조 담은 서학개미, 최애 종목은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관액이 250조원을 넘어섰다. 높은 환율과 정부의 '국장 복귀' 회유책에도 서학개미들의 미국 투자 열기는 아직 식을 줄 모르는 분위기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보관액은 1718억달러(약 253조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까지 미국 주식 보관액이 1635억달러(약 241조원)였음을 고려하면 보름 만에 83억달러(약 12조
코스피, 외국인·기관 순매도에 장중 하락세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밀려 장중 하락세다. 20일 오전 10시1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7% 하락한 4852.35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959억원, 3916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851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6699억원, 1694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800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전기가스 업종이
KODEX 주주환원고배당주, 신규 상장
정부의 세제 개편안 발표와 상법 개정을 통한 주주 친화 정책이 강화되면서 기업들의 배당 성향 확대로 인한 '고배당주 머니무브'가 올해 증시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주주환원 트렌드를 반영한 'KODEX 주주환원고배당주'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ETF는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담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정부의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 기준을 충족하는 우량 기업만을 선별했
램프에 로봇 모듈까지…에스엘, 시가총액 2.4조 돌파
자동차 램프와 전동화 부품 등을 생산하는 에스엘이 로봇 바디 모듈 생산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로봇 시장이 빠르게 커질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에스엘 주가도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에스엘 주가는 22.3%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16.4%를 웃돌았다. 에스엘 시가총액은 2조4000억원을 넘어섰다. 전날 5만24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종가 기준 최고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