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5.08.06
다음
1
"주민들이 전기세 내잖아요"…경비실에 선풍기 치워달라 민원 '논란'

"주민들이 전기세 내잖아요"…경비실에 선풍기 치워달라 민원 '논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한 아파트 입주민이 경비실에 선풍기를 설치하지 말라고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 부천시의 한 아파트에 산다고 밝힌 A씨는 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날씨에 경비원들 선풍기도 못 틀게 하는 분들이 있다고 한다"며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붙은 '호소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소문에는 "경비실엔 에어컨도 없는데 더운 날씨에 선풍기를 틀었다

2
남자 편의점 가고, 여자 '이곳' 갔다…소비쿠폰 어디에 썼나 봤더니

남자 편의점 가고, 여자 '이곳' 갔다…소비쿠폰 어디에 썼나 봤더니

정부가 시행한 '민생회복소비쿠폰'이 지급된 지 10일이 지난 가운데 실제 소비 현장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1일 마크로밀 엠브레인이 공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쿠폰 사용은 편의점, 병원, 카페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을 중심으로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7월22일부터 28일까지의 1차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비쿠폰이 가장 많이 쓰인 업종은 편의점

3
'사각팬티'로 드러누운 이유 있다…尹측, 법적 조치 준비

'사각팬티'로 드러누운 이유 있다…尹측, 법적 조치 준비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법적 조치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SBS는 2일 윤 전 대통령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수용실 내부에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아 체온 조절 장애가 발생할 수 있을 정도로 무더운 상태였다"며 "당뇨로 인한 자율신경계 손상 가능성으로 평소에도 간혹 수의를 벗고 있었고 구치소에서도 이를 양해하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4
 "스님이 재물운 말했는데"…21억 복권 당첨된 남성

"스님이 재물운 말했는데"…21억 복권 당첨된 남성

최근 연금복권 1등(총액 21억6000만원)에 당첨된 남성이 "스님이 곧 재물운이 들어온다고 했다"라며 당첨 소감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30일 동행복권은 홈페이지를 통해 연금복권 273회차 1등 당첨자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2등도 함께 당첨된 A씨는 총 당첨금 21억6000만원을 수령할 예정이다. 경기도 파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복권을 구입한 A씨는 작은 희망으로 집과 회사 근처에서 꾸준히 로또와 연금복권을 구매

5
홍준표 "尹보다 김건희 여사가 충격…상상초월 국정농단 가능성"

홍준표 "尹보다 김건희 여사가 충격…상상초월 국정농단 가능성"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특별검사 수사 중 김건희 여사의 수사 결과가 국민들에게 크나큰 충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와 관련한 의혹 중 삼부토건 주가조작을 겨냥한 것이다. 홍준표 전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국민들에게 다 흡수되었기 때문에 윤통(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특검 수사는 충격파가 크지 않을 것이지만,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수사는 앞으

6
"쿠폰 받아서 샤워도 하고 견딘다"…사람을 살리는 '특별한 대피소'

"쿠폰 받아서 샤워도 하고 견딘다"…사람을 살리는 '특별한 대피소'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른 지난달 29일 오후. 바깥으로 나온 지 5분 만에 구슬땀이 맺히는 더위였지만 영등포시장 안 작은 상가에 자리 잡은 '동남사우나'에 들어서자 시원한 바람이 얼굴에 닿았다. 냉감이 느껴지는 바닥재에 발을 딛고 에어컨 바람을 쐬자 더위는 금세 가셨다. 인근 20분 거리에 있는 쪽방촌 주민들 10명도 이날 사우나 안에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며 더위를 피하고 있었다. 이들은 "한여름에는 매일같이 이곳에

7
"유방암 아닌데 30대 여성 가슴 절제"…한 달 인증 취소 받은 '녹십자'

"유방암 아닌데 30대 여성 가슴 절제"…한 달 인증 취소 받은 '녹십자'

수탁 검체 검사 결과를 잘못 관리해 한 30대 여성이 유방암이 아닌데도 가슴 절제 수술을 받게 만든 GC녹십자의료재단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병리 분야 1개월 인증 취소 처분을 받았다. 1일 복지부에 따르면 제2기 검체검사수탁 인증관리위원회는 전날 올해 제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위원회는 검체 검사 위탁에 관한 기준에 따라 수탁 기관 인증 등의 권한을 갖는 복지부 장관 소속 기구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회는 대한병

8
'훈훈하네'…소비쿠폰으로 즉석밥·통조림 사서 '냉장고' 채웠는데

'훈훈하네'…소비쿠폰으로 즉석밥·통조림 사서 '냉장고' 채웠는데

경남 거창군에서 한 주민이 민생소비쿠폰으로 구입한 생필품을 익명으로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연합뉴스는 1일 거창군을 인용해 지난달 31일 주상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공유냉장고에 한 주민이 익명으로 생필품을 채워놓았다고 보도했다. 이 주민은 민생소비쿠폰을 활용해 즉석밥, 통조림, 라면, 두유 등을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유냉장고는 지역 주민이나 상점에서 남거나 사용하지 않는 식료품을 자유롭게 기

9
"이자 9% 줘도 못 버티겠어요"…빠듯한 생활비에 적금 깨는 청년들

"이자 9% 줘도 못 버티겠어요"…빠듯한 생활비에 적금 깨는 청년들

청년층 자산 형성을 목표로 야심차게 출범한 '청년도약계좌'의 중도 해지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고용 불안과 물가 상승에 시달리는 청년들의 팍팍한 경제 현실이 중장기 적금 유지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취업은 힘들고 생활비는 빠듯…중도포기 증가 3일 국회 예산정책처가 발표한 '정부 2024 회계연도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청년도약계좌의 중도해지율은 도입 첫해인 2023년 8.2%에서 지난해 14.7%를 거

10
"위에서도 지켜봐" "새벽에도 편히 못 자"…같은 노동 다른 고충의 경비원

"위에서도 지켜봐" "새벽에도 편히 못 자"…같은 노동 다른 고충의 경비원

지난달 31일 오후 1시 서울 성동구 100여가구 규모의 아파트. 이곳에서 4년 가까이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는 이모씨(75)는 장갑을 낀 채 분리수거장에서 쓰레기를 분류하다가도 중간중간 뒤를 돌아봤다. 혹시라도 입주민이 지켜볼까 불안해서다. 이씨는 "지나가는 입주민들이 단지를 오가며 내가 일하는 것을 지켜볼 때가 많다"며 "일을 소홀히 하는 건 아니지만 이들이 나를 보는 순간 '쉬는 것 같고 제대로 일을 안 하는 것 같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