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네컷' 찍다 동료 만진 20대 공무원…징역형 집유에 파면 당해
즉석사진관인 인생네컷에서 직장동료의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한 20대 공무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직장에서도 파면됐다. 25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김도형 부장판사)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27)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을 비롯해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3년간 취업제한을 각각 명령했다. 공무원인 A씨는 지난해 8월3일 0시32
품절될까 덥석 구매한 할인율 90% 노스페이스 패딩 알고 보니
겨울철 한파로 점퍼 등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를 사칭하는 해외쇼핑몰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 쇼핑몰은 과도한 할인율을 제시하며 구매를 유도하거나 소비자의 주문취소에 응답하지 않는 등 피해를 유발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2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원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사칭 피해 관련 상담 건수가 지난해 12월 초 최초 접수 이후
쿠팡보다 '후딱 2시간 다이소 알바'…"부업으로 인기만발"
"하루 2시간씩 일하니까 본업에도 지장이 없어요." 본업 외 여러 부업을 병행하는 'N잡러'들 사이에서 다이소 아르바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포장 일부터 택배 물품 하차를 돕는 입고 도우미까지 다이소가 제공하는 부업의 종류는 다양하다. 특히 입고 도우미는 새벽 또는 밤 시간대 평균 2시간 정도 짧게 근무하기 때문에 투잡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인기다. 경기 용인시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이의나씨(
3000∼5000원 다이소 건기식 나오자…약사들 부글부글
다이소에서 건강기능식품(건기식) 판매가 시작된 이후 약사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제약사들이 기존 약국에 납품하던 제품과 비슷한 성분의 다이소용 건기식을 출시하면서 소비자의 가격 저항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이소 입점 제약사에 대한 불매 운동을 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약국·약사 관련 전문지인 '약사공론'은 최근 약사 커뮤니티에서 다이소에 입점한 제약사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며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패딩 입고 버텼는데 40만원이라니"… '난방비 폭탄' 현실화
"난방비 아낀다고 집에서도 패딩 입고 수면 양말까지 신었는데 40만원 나왔다. 잘못 나온 게 아닌가 싶어 재차 확인했지만 고지서엔 이상이 없었다." 1월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는 가구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여름 인상된 난방비에 기록적인 한파가 맞물리면서 '난방비 폭탄'이 현실화됐다. 24일 엑스(X·옛 트위터)에서는 37평 주택의 1월분 관리비 명세서가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명세서에는 이달 납부할 관리비
계몽됐다던 김계리 변호사 "尹 신임 보여달라"…탄핵반대 집회 참석 예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에 속한 김계리 변호사가 28일 탄핵 반대 집회 참여 소식을 알렸다. 김 변호사는 지난 25일 탄핵심판 11차 변론에서 “(12·3 비상계엄으로) 계몽됐다”고 발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 변호사는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 이런 무대 체질은 아니다. 육퇴(육아 퇴근) 후 소파에 누워 페이스북이나 하고 뉴스 검색이나 하는, 아주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행복해하던 아줌마”라며
"호텔급 아침·점심이 11000원"…이용률 70%넘은 여의도 아파트
여의도에서 최초로 조·중식 서비스를 선보였던 고급 주상복합 단지 '브라이튼 여의도'의 서비스 이용률이 개시 1년 만에 72%를 기록했다. 주민 10명 중 7명이 평균적으로 이용하며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했다는 평이다. 27일 브라이튼 여의도 개발사업 시행사 신영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선보인 조·중식 서비스는 12월까지 월평균 72%의 이용률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해 12월 기준 이용률은 81%로 앞서 10월(63%)과 11월(77%)에
월급 뺀 부수입 연간 2000만원 이상…이런 직장인 80만명
부수입으로 연간 2000만원을 넘게 버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8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이들은 직장에서 받는 월급 외에도 이자와 배당·임대소득 등 수입으로 별도 소득을 올리고 있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최근 3년간 연도별 건강보험 가입자 및 보험료 부과 현황' 자료에 따르면 매달 내는 건보료로 산정했을 때 2024년에 월급을 빼고 배당, 임대소득 등으로 연간
자영업자 곡소리에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오세훈 서울시장이 경제 회복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을 조기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2일 페이스북에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을 준비하겠다"며 "정부의 추경 움직임에 맞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갖춰놓겠다"고 알렸다. "곳곳에서 경제적 고통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절절하게 들려온다. 자영업이건, 기업이건 매출은 떨어지고 일자리도 줄고 있다"며 "특히 청년들은 '취업 빙하기'라는 말이 나
희귀 나그네 새 ‘녹색비둘기’… 울산대공원서 포착
국내에 드물게 찾아오는 ‘녹색비둘기’가 울산에서 처음 관찰됐다.울산시는 지난 2월 19일 오후 4시 남구 옥동에 위치한 울산대공원에서 ‘녹색비둘기’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최초 발견은 임현숙 울산자연환경해설사이며, 대공원 인근 종가시나무를 지나던 중 희귀한 색깔의 비둘기를 발견하고 찍은 사진을 누리 소통망(소셜네트워크)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시는 20일 오후 해당 장소에서 녹색비둘기를 관찰했으며, 발견 당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