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아빠, 재혼하더니 학비·생활비 끊어…받을 방법 없나요"
자녀와 아내를 미국으로 함께 유학 보낸 아버지가 외도했다가 발각되자 유학비와 생활비 지원을 중단한 사연이 알려졌다. 4일 YTN 라디오 '조인섭의 상담소'에는 딸 A씨의 이 같은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자신이 아버지에게 유학비와 생활비를 부양료로 청구할 수 있냐고 질문했다. A씨의 아버지 B씨는 어느 날 A씨에게 "미국으로 유학 갈 생각 없냐"라고 물었고, A씨는 "한국에서 공부하는 것도 만족하지만 도와주실 수 있다면
"더이상 살기 싫어 용접 배운다"…사법처리 앞둔 의사들 격앙
정부는 지난 3일까지 병원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해 4일부터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과 고발 등 사법처리에 돌입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을 맡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서 "3일까지 복귀한 전공의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선처할 예정"이라면서도 "(돌아오지 않는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서 각종 행정처분, 그다음에 필요하다면 처벌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
풀메이크업에 레깅스입고 동네활보하는 할머니…손주마저 "창피해요"
"어려 보이고 싶다"며 레깅스에 짧은 티셔츠를 즐겨 입는 시모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레깅스 입고 다니는 할머니 때문에 창피당한 손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며느리인 작성자 A씨는 "시어머니가 아주 특이한 취향을 갖고 계시다"라며 "60대 후반이신데 항상 풀메이크업을 하고 속눈썹까지 붙인 후 레깅스에 티셔츠 바람으로 동네를 누빈다. 눈 둘 곳이
"70년간 먹어온 케첩 더이상 필요없다"…미국서 난리난 'K-소스'
자신을 ‘에이브러햄’이라고 밝힌 80세의 유대계 미국인 A씨는 6세 때부터 하인즈 케첩을 중독자처럼 사용해 왔다. 2022년께 51년간 해로해온 아내가 사망하자 그는 혼자 살고 요리도 한다. 넷플릭스를 즐겨보던 그는 영어 자막을 통해 한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히 드라마를 즐겨봤다. 드라마에 나오는 한국의 여러 음식이 눈에 들어왔고 고추장도 알게 됐다. 그리고 지난 1월 아마존에서 고추장을 주문했다. 그는 "믿기 힘
"남친처럼 키 작은 애 싫다"는 예비신부, 정자은행 아니면 입양한다는데
결혼을 앞둔 여성이 키가 작은 예비 신랑을 닮은 자식을 낳고 싶지 않아 정자은행을 이용하겠다고 주장한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가 내 키 때문에 정자은행을 이용하고 싶어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자신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여자친구는 아이를 좋아하고, 가정에는 꼭 아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라며 "나랑
이서진 '잠수이별 배우 L씨' 루머 "사실 아냐, 강경 대응"
배우 이서진이 온라인상에서 '잠수 이별 배우 L씨'로 지목된 데 대해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1일 이서진의 소속사 안테나는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루머성 글에 대해 사실이 아니기에 외부적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왔다"며 "다만, 이와 관련 소속 배우의 실명이 거론되며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 사실이 지속해서 게시 및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더
"남자 넷이 무릎꿇고 뭐하나"…무인분식집 CCTV에 잡힌 선행
무인점포에 방문한 손님들이 매장 내 쏟아져 있는 음료수를 자기 일처럼 모두 치우고 간 모습이 공개돼 화제 되고 있다. 5일 YTN은 지난 1일 부산 대연동의 한 무인 분식점에서 일어난 선행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새벽 무인점포에선 쌓여있던 캔 음료 박스가 갑자기 무너지면서 음료수가 바닥에 쏟아지는 등 매장 내부가 어질러졌다. 이후 날이 밝자 남성 4명이 매장으로 들어와 이 광경을 보더니, 음료가 쏟아진 곳으로 가 물건
'킹크랩 53만원' 소래포구 또 걸렸다…이번엔 '저울 눈속임'
'바가지 요금' 논란이 들끓었던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나섰다. 인천시가 조사를 진행한 결과, 실제 일부 점포는 수산물 중량을 재는 '저울' 관리상태가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인천 남동구는 지난달부터 총 세 차례 소래포구 불법행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2월29일, 3월2일에도 각각 바가지 요금, 불법 호객행위, 가격표시 위반 등을 단속한 바 있다. 6개 부서가 참여한 이번
'아이유 뿔났다' 팬클럽회원 10명 영구제명…앞으론 벌금 1000만원 낼 수도
가수 아이유가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암표와의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 부정 티켓 2차 취소 안내' 공지를 지난달 29일 올렸다. 소속사는 "부정 티켓 거래로 확인되는 총 44건의 예매에 대하여 안내해 드린 당사의 방침대로 아래와 같이 조치를 취했다"며 동일 연락처 예매 및 이상 거래 정황 감지된 예매자 5명을 아이유 공식 팬클럽
K팝그룹 엔하이픈 일본인 멤버 "삼일절 쉬어 좋겠다" 논란 후 사과
K팝 그룹 엔하이픈의 일본인 멤버 니키가 삼일절과 관련한 발언으로 불거진 논란에 사과했다. 니키는 1일 오전 위버스에 “중요한 국경일인 삼일절에 대해 경솔하게 표현한 점 사과드린다”라고 글을 올렸다. 전날 오후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한 팬이 “한국은 내일 쉰다. 3.1절이다”라고 하자 니키는 “부럽다. 나도 쉬고 싶다”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됐다. 니키의 이런 반응은 그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음에도 삼일절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