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금지 한강공원서 포착된 '강태공'…누리꾼 "살려야 하나"
폭우로 인해 수위가 높아진 한강에서 한 남성이 태연하게 낚시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심지어 지난밤 기록적인 폭우로 한강을 비롯한 대부분의 하천 근처 통행이 전면 금지되었기 때문에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수위가 높아진 한강에서 낚시를 즐기는 한 남성의 영상이 올라왔다. 목격자 A씨는 "수위가 높아져 진입 금지 상태인 한강에서 낚
"그런걸 특혜라고 합니다"…혹 떼려다 혹 붙인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의 선임으로 축구계 후배들의 비판이 이어졌고 홍 감독의 아내마저 팬들의 댓글에 용서해달라고 글을 남기는 등 논란이 지속하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가 홍 감독 선임과 관련한 해명을 내놨다. 하지만 이 해명이 논란을 더 키우는 모양새다. 조목조목 따져보면 결국 홍 감독 선임은 '특혜'라는 점을 인정한 것이라 일각에선 이 해명을 두고 '자책골'이라는 평가도 나온다.22일 축구협회는 홈페이지에 '대표팀 감독 선임
비키니사진 보관한 형부에 소름돋은 처제…언니는 "뭐가 문제냐"
형부가 비키니를 입고 있는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소장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처제의 사연이 전해졌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언니 남편이 너무 소름 돋아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20대 여성인 글쓴이 A씨는 "언니는 30대 초반으로 2년 전 결혼했고, 형부는 상견례나 명절 때 본 정도"라며 "언니가 결혼 1주년일 때 형부가 '언니가 뭘 좋아하냐'고 연락해 대충 선물을 추려줬는데, 그걸 계기로 종종 연락이
대마성분 젤리, 초콜릿 구입…"몰랐어도 처벌 받습니다"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대마 성분이 들어간 젤리나 초콜릿 등 현지에서 합법 판매하는 마약류 제품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서울시는 미국 일부 주, 태국 등 여행지에서 대마가 든 음료, 젤리, 초콜릿 등 기호품을 접하기 쉬운 환경에서 여행을 떠나기 전 '대마를 뜻하는 용어와 사진'을 숙지하고 현지에서 식품 섭취 전 '대마 포함 여부'를 필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
물에 빠진 차 문이 안열려?…'뒷목'부터 잡으세요
22일 밤사이 전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비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갑작스럽게 길에 물이 차올라 차량이 침수되는 일도 속출했다. 장마철 도로, 지하 주차장 침수 위험은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 대응이 늦어지면 급류에 휩쓸리거나, 차량에 갇히거나, 감전 등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물 차오르기 전 즉시 탈출…고립되면 유리창 깨야그렇다면 차 주변에 물이 차오를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1억2000만번 봤다…'후드티 입고 걷는 김정은' 영상 뭐길래
프란치스코 교황이 흰색 롱패딩을 입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함께 패션쇼에 서는 영상이 공개됐다. 실제 패션쇼는 아니고 테슬라와 스페이스X 창립자인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가상의 영상이다. 머스크는 22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에 약 1분 20여초 분량의 영상을 올리고 “AI 패션쇼를 선보일 최고의 시기”라고 썼다. 이 영상은 각국 지도자 등 유명 인사들에게
"군부대서 먹겠다" 말 믿고…삼겹살·등심 270만원 어치 사놨더니 '노쇼'
군부대에서 먹을 고기 270만원어치를 주문한 뒤 노쇼(예약 날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행위)한 손님 때문에 피해를 본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 23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누리꾼 A씨가 노쇼로 인해 270만원에 달하는 피해를 본 사연이 올라왔다. 이 글에 따르면, A씨 매장은 지난 19일 자신을 군부대 상사라고 소개한 B씨의 주문을 접수했다. 당시 B씨는 "소개를 받고 고기 구매를 위해 연락했다. 군부대에서 먹을 고기를
“찍혔으니 나가라” 직장내괴롭힘 신고 후…지옥문이 열렸다
#1. 직장내괴롭힘 신고 이후 ‘조직의 장’이라는 인물로부터 “회장님도 네가 신고한 사실을 다 알고 있으니 앞으로 모두 너와 함께 일하는 걸 꺼릴 거고 너는 이 회사에서 승진하기도 힘들 것”이라며 “한창 일해야 할 나이니 너의 미래에 대해 잘 생각해봐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권고사직으로 받아들여져 압박감을 느끼지만 저는 사직 의사가 없습니다. 다른 부서로 보내달라고 요청한 상태지만 회사에선 소식이 없네요. (
"살기 싫다"며 폭우 속 중랑천 뛰어든 여성…경찰 맨몸구조
시간당 100㎜의 폭우로 물이 불어난 강에 50대 여성이 뛰어들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여성을 구조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맨몸으로 물속에 뛰어들어 여성을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22일 경찰은 지난 18일 오전 7시 17분쯤 서울 중랑경찰서 중화지구대에 "중랑천으로 한 여성이 들어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최영한 경위(45)와 이시은 순경(32)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당시 서울에는 시간당 100㎜의 비가
230살 넘은 천연기념물 오리나무, 폭우에 뿌리째 뽑혀
경기 북부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230년 이상 된 국내 최고령 오리나무가 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의 오리나무가 강풍과 폭우를 이기지 못해 뿌리째 뽑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포천시와 소방당국 등에 접수됐다. 포천시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나무는 밑동이 부러진 상태였고, 나무를 지지했던 철근 지지대도 쓰러져 있었다. 높이 21m, 둘레 3.4m에 이르는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