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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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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끝났다?"…돈·사람 다 빨아들이는 '새 중심지' 등장

"강남, 끝났다?"…돈·사람 다 빨아들이는 '새 중심지' 등장

신흥 업무지구로 주목받아온 서울 성동구 성수동이 대형 고급 오피스 시장에서 주요 투자처로 자리 잡고 있다. 평당 4000만원대 거래가 나오며 강남·여의도를 넘어섰다. 31일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가 최근 발간한 '2025년 4분기 서울 프라임 오피스' 보고서를 보면 교보AIM자산운용은 지난해 4분기 이지스자산운용으로부터 팩토리얼 성수를 약 2548억원(평당 4000만원)에 매입했다. 평당 매매가 기준으로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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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 줘도 안나가요" 웃돈 제안에도 버티는 임차인들… 다주택자 '난감'

"수천만원 줘도 안나가요" 웃돈 제안에도 버티는 임차인들… 다주택자 '난감'

서울 지역 일부 다주택자들이 양도소득세 중과를 피하기 위해 임차 계약기간이 남은 집을 처분하고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들을 대상으로 잇달아 경고하고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계약기간이 남은 임차인에게 이사비에 웃돈까지 얹어주겠다는 제안에도 불구하고 매물을 내놓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토지거래허가제 시행으로 전세 매물을 구하기 어려운 임차인이 집주인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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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인터내셔널·시니스트, 영종도 복합항공단지 개발에 美 클리어브룩과 '1조 투자' MOU 체결

디피인터내셔널·시니스트, 영종도 복합항공단지 개발에 美 클리어브룩과 '1조 투자' MOU 체결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복합항공단지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부동산 개발 업체 디피인터내셔널과 IT 기업 시니스트가 미국 투자회사와 최대 1조원대 투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8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천시의회 별관 5층 건설교통위원장실에서 주식회사 디피인터내셔널과 주식회사 시티스트, 클리어브룩(CLEARBROOK) 3자간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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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늘리고 경마장 옮기고…서울 인접 2030년까지 6만가구 풀린다

용산 늘리고 경마장 옮기고…서울 인접 2030년까지 6만가구 풀린다

정부가 서울 3만20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 도심에 6만가구를 추가 공급하기로 하고 2027년부터 순차 착공에 나선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등 용산구 일원에 1만2600가구, 과천 경마장 부지를 확보해 9800가구를 각각 짓고 노원구 태릉골프장 부지 개발도 속도를 낸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도심 유휴부지와 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해 청년·신혼부부에게 중점 배정한다. 다만 기존에 계획됐던 물량이 포함돼 있어 실제 순증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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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있을 때 잡아라" 대통령 엄포 통했나…서울 아파트 매물 소폭 늘어

"기회 있을 때 잡아라" 대통령 엄포 통했나…서울 아파트 매물 소폭 늘어

다주택자를 겨냥한 부동산 메시지를 잇따라 내놓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2일엔 엑스(X·옛 트위터)에 서울 강남에 4억원 낮춘 급매가 나왔다는 언론 기사를 공유했다.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데 이어 시장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점을 드러낸 것이다. 그간 꾸준히 줄어들던 서울 아파트 매물이 최근 증가세로 돌아서는 등 변화된 기류도 감지된다. 2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 집계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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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압승 미얀마 총선 중 408차례 공습…민간인 170명 숨져

군부 압승 미얀마 총선 중 408차례 공습…민간인 170명 숨져

군부를 지지하는 정당의 압승으로 끝난 미얀마 총선 기간 중 400차례가 넘는 군사정권의 공습이 발생했고 민간인 170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31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5일까지 미얀마 총선 기간에 군정의 공습으로 민간인 170명이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종 3차 투표를 사흘 앞둔 이달 22일 소수민족과 민주 진영 반군 세력이 강한 북부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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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항 뚫은' 서리풀, 1만8000가구 공공주택지구 지정

'난항 뚫은' 서리풀, 1만8000가구 공공주택지구 지정

서울 강남 생활권에 공공주도 1만8000가구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일 서초구 원지동·신원동·염곡동·내곡동 일원 202만㎡를 '서리풀1 공공주택지구'로 지정·고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정부가 지난해 9·7대책에서 속도를 내겠다고 밝힌 사업이다. 서리풀1 공공주택지구는 이명박 정부 시절 내곡지구 이후 15년 만에 서울에서 추진되는 최대 규모 공공주택사업지다. 내곡지구와 마찬가지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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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지자체 설득 남은 용산·과천·태릉…정부는 "풀어나갈 것"

주민·지자체 설득 남은 용산·과천·태릉…정부는 "풀어나갈 것"

정부가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내놓으면서 구체적인 부지나 착공 시점을 확정했다. 직주근접 등을 감안해 도심권 주택수요가 높은 점에 착안, 서울 용산 등 기존에 추진하던 사업계획의 규모를 늘리는 한편 과거 주민반발 등으로 사업 추진이 불발됐던 지역도 대거 포함시킨 게 특징이다. 정부는 여의도 면적의 1.7배에 달하는 신도시급 면적(487만㎡)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중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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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보이지 않는 국토부 장관

보이지 않는 국토부 장관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국무회의에서 "비정상적으로 부동산에 집중된 자원 배분 왜곡을 반드시 바로잡겠다"면서 정책 기조를 직접 밝혔다. 엑스(X·옛 트위터)에 하루 여러 차례 부동산 관련 글을 올리더니 공식 석상에서도 정책 당위성을 피력한 것이다. 이 자리엔 주무장관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도 있었다. 부동산이 정권의 명운을 가를 핵심 과제인 만큼 대통령이 전면에 나서는 것 자체는 문제 될 게 없지만 후속 메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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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末머니] 수도권 주택 6만호, 첫삽까지 오리무중…건설株 언제쯤

수도권 주택 6만호, 첫삽까지 오리무중…건설株 언제쯤

정부가 신도시급 면적에 주택 6만가구를 수도권에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건설주의 표정이 밝지만은 못하다. 적지 않은 물량이지만, 착공 시점과 실현 가능성을 둘러싸고 증권가의 시각도 엇갈리고 있다. 정부는 29일 '도심 주택 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통해 서울 3만2000가구, 경기 2만8000가구 등 수도권에 집중된 공급 계획을 내놨다. 용산국제업무지구(1만가구), 과천 경마장(9800가구), 태릉CC(6800가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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