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장관 하마평 인사들 부동산 까보니…여의도·용산·송파 재건축 다 있네
조만간 경제부처 장관 인선이 예정된 가운데, 국토교통부 장관 하마평에 오른 인물들은 대부분 1주택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규제지역에 집을 갖고 있는 인물들도 있지만, 현재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는 인물들은 대부분 각 지역구 인근에 집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정치권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윤덕·맹성규·손명수·윤후덕·조승래·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세용 고려대 교수(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마포 "대출 안나온다며 예약 취소" vs 은평·강북 "대출 영향 無, 손님 몰려"
"지금 매물이 많이 없어요. 6억원대 아파트는 대출 규제 영향을 안 받으니까 노도강이 뜰 거라고 주목하는 손님들도 있구요."(노원구 중계동 A공인 대표)"여긴 대출을 많이 받지 않는 곳이라 대출규제에 큰 영향 없어요. 주말에도 집 보러 온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은평구 응암동 B공인 관계자)"대출 규제로 한강 벨트를 막아버리면 서울 외곽, 인접 경기도권까지 불이 붙을 것 같아요. 가계약만 했던 손님들 계약서 쓰느라 금요
대구 어나드범어 '60억 펜트하우스' 흥행, 전체 청약은 미달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복합주거단지 '어나드 범어'가 1순위 청약에서 펜트하우스 타입을 모두 마감한 반면 전체 평균 경쟁률은 0.43대 1에 그쳤다. 수요가 대형 평형에 쏠리며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가 공급하는 '어나드 범어'의 1순위 청약 결과 분양가 60억원의 전용 244㎡ 펜트하우스 2가구 모집에 18명이 신청해 9대 1, 분양가 57억원의 전용 226㎡ 펜트
"벼락 거지 될 순 없어" 서울 안 살아도 '서울 아파트'만 산다
서울 외 지역에 거주하는 지방 투자자들이 서울 아파트 매수에 나섰다. 서울 집값이 뛰자, '똘똘한 한 채'를 사두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26일 한국부동산원 매입자거주지별 아파트 거래 현황에 따르면 4월 현재 서울 외 지역에서 거주하는 투자자의 매수 비중은 22.7%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 20%와 비교하면 2.7%포인트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치솟자 원정 투자자들이 늘었다.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을 보면 서울의
"막강 경쟁률에 서울인데 결국 '줍줍'행"… 무더기 미계약 속출한 아파트
서울 외곽의 아파트 청약에서 수십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도 계약을 포기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청약 경쟁률만 보면 흥행에 성공한 것처럼 보였지만 정작 계약까지 이어지지 않으면서 무순위 청약(줍줍)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분양가 부담, '묻지마 청약' 관행, 청약 포기 페널티 약화 등 구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고척 푸르지오 힐스
"6억 받아서는 서울 청약 못해요" 울상…대출 규제 건설 경기에 '찬물'
정부가 발표한 '주택담보대출 규제' 여파가 건설 경기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잔금 대출 한도가 6억원으로 묶이면서 청약할 수 있는 수요가 확 줄었고 이는 흥행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지금도 미분양 적체에 생존의 기로에 선 건설사들의 주택 공급 계획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정부가 주택 공급 부족에 천정부지로 뛰는 집값을 잡겠다며 강력한 규제를 내놨는데, 이로 인해 신규 주택 공급의 길이 막
갭투자도 못해 월세로 몰려… "대출 규제에 월세값 더 뛰겠네"
"가뜩이나 전세 매물이 없었어요. 대출 규제로 갭투자가 줄고 전세 물량이 줄면 월세값이 뛸 걸로 예상하고 있어요."(마포구 신수동 A공인 대표) "지금은 잠잠하지만 월세 매물을 찾는 수요는 늘어날 겁니다. 성동구에 대한 인기는 여전한데 전세 공급은 감소할 게 뻔하니까요."(성동구 행당동 B공인 대표) 금융당국 대출 규제의 불똥이 임대차 시장으로 튀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를 사실상 금지시키면서
성수동 '10억 로또' 아파트 온다…오티에르 포레, 내달 분양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장미아파트를 재건축한 '오티에르 포레'가 다음달 분양에 돌입한다.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의 분양 단지로, 전용 84㎡ 기준 분양가는 24억1260만~24억8600만원이다.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티에르 포레는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예정이다. 총 287가구 중 8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되며, 입주는 2
'22억 거래'는 존재하지 않았다…가짜 신고가에 들썩이는 서울 집값
서울 부동산 시장이 과열 국면을 이어가는 가운데, 실거래로 확인되지 않은 '신고가 받글(받은 글)'이 온라인상에 무분별하게 확산하며 시장에 심각한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예를 들어, 최근 서울 성동구의 대표적인 아파트 중 하나인 '센트라스'의 전용 84㎡가 22억원에 거래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업계 화제였다. 그런데 실제 계약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커뮤니티와 SNS를
부동산 전문가 "패닉 매수세 진정 대책 나온다… 4기 신도시 카드 필요할수도"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올해 부동산 시장을 '상고하중'으로 전망했다. 상반기에는 서울 주요 지역의 집값이 강세를 보였으나, 하반기엔 정부의 대출 규제가 본격화하면서 주춤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박 위원은 27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올해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강세가 약간 주춤할 거라 본다. '상고하중'으로 보고 있다"며 "정부가 수요를 줄이기 위한 대응책을 내놓을 텐데 마포,